BitMEX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오늘(8일) 외쳤다: 5월 말 비트코인(BTC)이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다! 커뮤니티가 그의 숫자 예측에 지쳤지만, 그는 여전히 열심히 예측을 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
그는 CoinDesk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이 2028년에 100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핵심 이론은 암호화폐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기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아니라 미국 트레져리라는 것이다.
「미국 트레져리야말로 진정한 핵심이다,
연방준비제도는 더 이상 신경 쓰지 마라, 그건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시스템 내 달러가 어제보다 많은지만 신경 쓴다.」
헤이즈는 잠재적인 유동성 범람이 비트코인(BTC) 급등의 주요 원인이라고 믿는다.
미국 트레져리와 지정학적 요인이 비트코인(BTC) 상승을 주도
헤이즈는 거시경제 프레임워크를 더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미국 트레져리가 특히 트레져리 장관 스콧 베센트의 지도 아래 적극적인 국채 관리 전략을 통해 글로벌 유동성을 조용히 재구성하고 있다고 믿는다. 거대한 미국 정부 적자 지출과 외국의 미국 국채 수요 감소로 인해 정부는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해 국내 '금융 공학'에 의존하게 되었다.
그는 미국 정부 지출 연간 증가율이 수입을 크게 초과하여 지속적인 적자가 시스템에 계속해서 유동성을 주입할 것임을 지적했다.
지정학적 긴장, 특히 미중 간 심화되는 무역 갈등도 헤이즈의 중요한 논점 중 하나다. 트럼프 시기부터 악화된 관세와 무역 제한으로 양국 경제가 크게 분리되었다. 중국 내부의 경제적 도전 속에서 정부는 자본 유출을 막고 위안화를 안정시키기 위해 자본 통제를 강화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투자자와 기업들이 피난처를 찾게 만들어 주권 통제를 받지 않는 자산, 특히 비트코인(BTC)으로 자금이 흐르게 했다.
비트코인(BTC) 다단계 목표
불안정성과 자본 통제가 심화되는 배경에서 비트코인(BTC)은 중요한 피난처 및 헤지 자산으로 간주된다. 예상되는 현물 ETF의 대량 승인도 기관 자금의 비트코인(BTC) 유입 추세를 가속화했다.
헤이즈는 두 단계의 가격 경로를 제시했다: 먼저 2025년 말에 25만 달러에 도달한 후, 2026-2028년 사이에 100만 달러를 향해 치고 나간다. 그의 100만 달러 목표는 월스트리트 기관들의 일반적인 예측(대부분 20-70만 달러 사이)보다 더 공격적이지만, 비트코인(BTC)에 대한 그의 낙관적 전망을 반영한다.
헤이즈는 자신의 투자 전략을 '전면 롱(Long)'이라고 공유하며, 미국의 향후 유동성 정책이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의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BTC)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더리움과 일부 '가치 있는 알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