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현지 시간 12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저녁 화상 연설에서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과 실질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에르도안 대통령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젤렌스키는 에르도안에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회담을 할 의향이 있으며, 터키에 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 회동을 전적으로 수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또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 회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트럼프가 터키에 올 기회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금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