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 베센트 "대중국 관세 34%에서 10%로 일시 인하, 90일 내 합의 안 되면 다시 인상"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Scott Bessent)는 오늘 아침 5/13 인터뷰에서 트럼프 정부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 대표단과 90일 관세 유예에 대해 어떻게 합의했는지 설명하고, 후속 구조적 협상 메커니즘을 시작했다. 베센트는 강조했다: "이는 양보가 아니라, 실제 조정하고 압박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중국의 경제적 압박, 펜타닐 통제, 그리고 중국 우회 상품의 미국 유입을 막는 대응 전략에 대해 더 많이 밝혔다.

미중 90일 관세 유예 협의, 이후 합의 못하면 다시 인상

베센트는 먼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미중 양국은 향후 90일 동안 새로운 관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 양측은 비관세 장벽 및 전략적 산업 보호 등 구조적 문제를 다루기 위한 '제네바 메커니즘' 정기 협의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현재 중국에 대한 34% 관세는 10%로 낮아졌지만, 그는 이는 단순히 중단일 뿐이며 취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90일 내 합의에 실패하면 다시 인상될 수 있다.

• 이는 단기 "대응 강화"에 대한 완충 조정일 뿐이다
• 철강, 의약품, 반도체 등 전략 산업에 대한 고관세 및 투자 인센티브는 계속된다

그는 말했다: "미국은 중국과 전면적으로 디커플링하고 싶지 않지만, COVID 시기의 공급망 위기와 같은 부족과 병목 현상을 더 이상 반복할 수 없다."

관세가 오르지 않고 오히려 내려가는 것이 미국 경제를 냉각시킬지에 대해 재무장관은: 걱정하지 않는다, 현재 데이터는 강력하다

베센트는 이에 대해 강조했다, 현재 20%의 기본 관세가 여전히 있고, 2월에 추가된 펜타닐 세금도 있으며, 시장이 이미 적응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침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확실성 감소로 인해 오히려 더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현재 경제 데이터는 예상보다 강력하며, 지금 10%로 내리면 기업의 예산 계획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베센트는 앞으로 몇 주 내에 새로운 제네바 협상을 시작할 것이며, 비관세 장벽 및 제조업 정책 처리부터 시작하여 더 포괄적이고 실행 가능한 장기 협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대규모 완화 조치 시행하여 무역전쟁으로 타격받은 경제 회복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