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是去中心化的梦想，而是账户冻结、资金风控、涉诈指控和办不了案子的无解。
作者：刘红林
只有在广阔中行走过，才能知道人的渺小。只有在历史中神游过，才能知道人生的短暂。行走和遐想，会帮我们清空身外之物，发现自我之小。知道真理不容易在手，也就不再强词夺理。知道万物有灵，也就不再唯我独尊。
这是导演贾樟柯在《贾想》一书的开头，写于风沙中的敦煌。
从山西临汾出发，到近两千公里之外的敦煌，路途漫漫。我的睡前...

<div><div>不是去中心化的梦想，而是账户冻结、资金风控、涉诈指控和办不了案子的无解。</div>作者：刘红林只有在广阔中行走过，才能知道人的渺小。只有在历史中神游过，才能知道人生的短暂。行走和遐想，会帮我们清空身外之物，发现自我之小。知道真理不容易在手，也就不再强词夺理。知道万物有灵，也就不再唯我独尊。这是导演贾樟柯在《贾想》一书的开头，写于风沙中的敦煌。从山西临汾出发，到近两千公里之外的敦煌，路途漫漫。我的睡前读物便出自这位土生土长的山西汾阳人。读他从汾阳出发的人生，那些围绕录像厅、卡带、县文工团展开的回忆，他说，县城才是中国社会最真实、最厚重的部分，那是他的起点，也是他观察中国的镜头。所以贾樟柯拍电影，一直都绕不开县城。他的电影不拍摩天大楼，而是拍临汾、汾阳、太原这些地方的人。在《汾阳小子贾樟柯》的纪录片里，他回忆老师让全班看《董存瑞》时，女班长看哭了，大家必须向她学习。那时候的他，还不知道“表达”这种东西可以成为职业，但时代变化太快，现实比剧本还剧烈。他所做的，只是用一个县城当作取景器，去补拍中国变革中那些失焦的镜头。县城是中国的中间态，既不是传统意义上的乡村，也不是一线意义上的城市。你能看到政府大楼、百货商场、装修讲究的婚庆公司，也能看到菜市场边的三轮车、贴满“办证广告”的电线杆和穿花棉袄的老人。县城有商业社会的气息，也有人情关系的粘性；有现代化的皮肤，也有传统社会的骨架。它是中国最真实的混合现实。但在这个现实中，我们认识的比特币几乎不存在。在上海、深圳的咖啡馆里，人们讨论比特币是技术革命，是全球价值网络；你能听到创业者谈RWA、L2扩容、DAO治理、链上清算；Web3大会、香港发牌、新加坡合规、Token经济……仿佛我们正在见证一场即将取代旧世界的浪潮。但一旦走进县城，虚拟货币的现实是完全另一回事。一位在县城做律师的朋友，和我说他近年接到很多与“虚拟货币”有关的案件，几乎全发生在西北或中部地区的地级市和县域。他提起过一个真实案例：一个小镇青年，靠着微信上的“副业”帮人收USDT换人民币，每笔赚几十元手续费。他二十出头，没怎么念书，也从来没接触过什么金融知识。他觉得这个“副业”门槛低、风险小，几条微信、一张卡、几百块手续费，“就是帮人换个币嘛，又不是骗谁。”直到警察上门，他才知道自己是诈骗链条上的资金通道。面对法官提问，他连“资金从哪里来、汇到哪里去”都说不清楚。这个故事不是特例。县城里的“比特币”，不是去中心化的梦想，而是账户冻结、资金风控、涉诈指控和办不了案子的无解。没有USDT跨境结算的需求，没有Web3生态的入口，更没有KOL讲解冷钱包和MetaMask。大家第一次听说“虚拟货币”，往往是因为谁被骗了，谁进了群后退不出来，谁的钱转出去再也没回来。久而久之，县城人对虚拟货币的印象，不是技术，不是未来，而是两个字：“骗子”。这也就形成了一个肉眼可见的断裂：五环内的虚拟货币，是创业融资、政策观察、Web3峰会上的登台演讲，是讨论合规化、稳定币、Payfi、tokenization的术语世界；五环外的虚拟货币，是账户冻结、退群跑路、公安通报和法庭案件，是“你认识那个搞币的老乡吗？”这种现实交谈。县城不缺智能手机，也不缺信息渠道，但它缺的是理解这些技术的信任基础和使用场景。在这里，比特币不是“数字黄金”，而是“高风险代名词”；你说以太坊是资产发行平台，在这儿听起来像某种骗局代码；你说Web3是去中心化的理想治理方式，别人脑子里浮现的可能是“杀猪盘”。而在信息传播系统中，这种误解只会被放大。在大城市的朋友圈，你看到的是谁完成了Pre-A轮，哪个项目登上了TechCrunch首页，谁在新加坡演讲了“资产全球流通”的故事；而在县城的微信群里流传的是“某女大学生炒币被骗60万”“某地公安提醒不要参与虚拟币交易”以及“银行卡冻结三个月解不了封”的惨痛经验分享。县城并不落后，它只是生活在另一种秩序中。这种语境下，比特币和Web3是很难被解释清楚，哪怕它确实有技术含量，也确实有全球潜力。但现实不会因为你有技术，就自动赋予你正面认知。这也是为什么，当我们在行业内讨论合规路径、基础设施构建、稳定币的全球结算能力时，我们必须承认，这个行业在中国是“分层运行”的。五环内外，是两种金融语言、两种信息系统、两种风险认知、两种生活秩序。县城的人从不是局外人，但他们往往是“最后一个被讲述”的人。比特币并非不能进入县城，而是我们还没有找到一个恰当的讲述方式。面对那些因为“USDT洗钱”或“电诈通道”案件疲于应对的基层公务员，去讲什么是token经济模型，本就显得遥远而无力；而对那些在资金盘里失过足的家庭来说，再先进的技术，也很难换来第二次信任。但有时候我们也需要换位思考：对于很多基层执法人员来说，他们并不是反对技术，而是没有多余的精力去理解它。日常处理的案件早已让他们疲于奔命——电诈、洗钱、跨境资金、账户冻结，每一条线都牵涉到背后无数个家庭的损失。他们看不到“区块链技术”的未来，只看得到“链上资金”让人破产的现实。他们不是不想理解，只是现实不给他们时间理解。而普通的县城居民，也很难从营销话术中辨别哪些是诈骗伪装。稳定币和传销币的区别、平台币和积分的界限、链上项目与资金盘的距离，对多数县域用户来说，几乎没有判断工具。这种“金融识读能力”的匮乏，才是骗局屡屡得逞的深层原因。当你看见身边有人上当受骗，你自然把整个行业贴上标签。技术如果想真正进入生活，必须先学会说生活的话。县城不是边缘地带，而是我们尚未认真对话过的现实语境。不是让它适应我们的词汇，而是我们也该试着听懂那里的语言。也许比特币的故事，除了在Web3大会和融资新闻里被讲述，也应该在更普通的地方发生。技术的浪潮终究会来，但它要穿过的不只是黄土风沙，还有误解、警惕与沉默。</div>

县城里的比特币

탈중앙화의 꿈이 아니라, 계좌 동결, 자금 위험 관리, 사기 혐의 및 해결할 수 없는 사건들의 난관.
저자: 류홍린

오직 광활한 곳을 걸어본 후에야, 인간의 작음을 알 수 있다. 오직 역사 속에서 유영한 후에야, 인생의 짧음을 알 수 있다. 걷기와 상상은 우리에게 외부의 것들을 비우고, 자아의 작음을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진리를 쉽게 손에 넣을 수 없음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억지 논리를 펼치지 않게 된다. 만물에 영혼이 있음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자신만을 높이지 않게 된다.

이는 감독 자장커의 《자상》 책의 서두로, 모래바람 속 돈황에서 쓰여졌다.

산시 린펀에서 출발하여 거의 2,000km 떨어진 돈황까지, 길은 멀고 험하다. 나의 잠들기 전...

<div><div>탈중앙화의 꿈이 아니라, 계좌 동결, 자금 리스크 통제, 사기 혐의, 그리고 해결할 수 없는 사건들이다.</div>저자: 류홍린광활한 곳을 걸어야만 인간의 작음을 알 수 있고, 역사 속에서 방황해야만 인생의 짧음을 알 수 있다. 걷기와 상상은 우리에게 외부의 것들을 비우고 자아의 작음을 발견하게 해준다. 진리를 쉽게 손에 넣을 수 없음을 알면 더 이상 억지 주장을 하지 않게 된다. 만물에 영혼이 있음을 알면 더 이상 자신만을 높이지 않게 된다.이는 감독 자장커의 《자상》 책의 서두로, 모래바람 속 돈황에서 쓰였다.

[이하 생략 - 전체 텍스트를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카운티의 비트코인

<작가: 유홍림>
노동절 연휴에 허시 회랑을 자가용으로 여행하다가 마지막에는 동쪽으로 향해 시안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서 있으면 교과서에서 익숙한 이름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 반량전, 오주전, 장안, 한나라 사절단의 서역 여행... 만약 실크로드가 문명 교류의 통로라고 한다면, 시안은 그 뒤에 있는 출발점이다 - 단순히 실크로드의 시작점일 뿐만 아니라, 제국의 가치 질서의 원점이기도 하다.

시안은 역사적으로 제도의 시작점 역할을 했다. 그것은 단순히 진 제국의 수도가 아니라, '통일된 도량형, 신용 규범, 가치 흐름의 조직'이라는 전체 시스템의 출발점이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스테이블 코인'...

창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온체인 프로토콜이 새로운 셴양이 될 때

한 명은 심층 이론의 학자이고, 한 명은 능력 교환의 실천자로, 그들은 각자 비들(BUIDL)로 디지털 미래를 만들어가며 선택권이 가장 귀중한 자유 자산임을 공동으로 해석하고 있다.

작성: 안젤리루,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
치앙마이, 에메랄드 산맥에 둘러싸인 이 고대 도시는 한때 배낭여행자와 여유로운 여행자들의 천국이었다. 하지만 파도처럼 밀려드는 디지털 노마드들의 심층 조사에 따라, 오랫동안 디지털 노마드 거주지 순위 1위를 차지해온 치앙마이는 Web3 분야의 디지털 노마드들도 점차 끌어들이고 있다. 조용한 변화가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점점 더 빈번해지는 Web3 활동이 발생하고 있다.

치앙마이 웹3 디지털 유목민: 머물거나 말거나

최근 미중 무역 협정 이후 암호화폐 고래들이 다음 5개의 알트코인을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SEND, GOAT, MEW, WLD, PLUME의 상당한 축적 증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센드코인은 49%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