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이뉴스(PANews) 5월 13일 소식에 따르면, 《파리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프랑스 파리 제11구에서 암호화폐 기업 고위 임원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장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세 명의 얼굴을 가린 무장 남성들이 거리에서 34세 여성을 강제로 데려가려 했으나, 그녀의 파트너에 의해 필사적으로 저지되었으며, 현장에는 2세 유아도 있었습니다. 납치범들은 Chronopost로 위장한 화물차를 타고 범행을 저질렀으나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현장을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