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현물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리플(XRP)과 도지코인(Doge) 선물 시장의 투기 포지션이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시장의 변동성 및 하락 리스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 도지코인(Doge)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가 일주일 내 63.9% 급증(9.89억→16.2억 달러), 현물 가격은 같은 기간 40% 상승하여 0.2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리플(XRP) 선물: 미결제 약정이 같은 기간 41.6% 성장(10억 달러 이상 증가), 현물 가격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상승(2.14에서 2.6달러로 상승)을 보였습니다.
온체인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Glassnode)는 가격 모멘텀 약화와 미결제 약정의 급증이 괴리되는 현상은 투기 포지션이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결제 약정(OI)은 투기 활동의 지표로, 정체된 가격과 괴리될 경우 레버리지 증가 속도가 실제 신뢰도를 초과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패턴은 과거에 여러 차례 급격한 하락을 야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