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란 라크하
번역: 팀, 피에이뉴스(PANews)
비트코인(BTC) 안정: 자금 흐름, 정책, 거시경제적 추세의 지지를 받음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의 관심 회복과 유리한 거시경제 환경의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번 역사적 최고점에 근접하고 있다.
4월에 현물 비트코인(BTC) ETF는 약 30억 달러의 순유입을 유치했으며, 5월 초부터 현재까지 16억 달러를 유치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에 따르면, 레버리지 펀드는 공매도(Short) 포지션을 크게 늘리지 않았으며, 이는 대부분의 자금 흐름이 방향성 베팅이지 차익 거래가 아님을 나타낸다.
정책 측면에서, 관련 움직임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뉴햄프셔주는 미국 최초로 전략적 비트코인(BTC) 준비금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다른 19개 주에서도 유사한 법안을 준비 중이다. 동시에 애리조나주는 암호화폐 보관 및 전략적 준비금 분야의 입법 과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연방 차원에서, 상원은 '제니어스 법안'이라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저지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개의치 않고 시장 위험 선호도는 여전히 견고하다.
거시경제도 지지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수정은 성장을 촉진하는 조치로 간주되어 주식시장과 미국 달러를 부양하고, 동시에 금과 엔화의 가격을 낮추며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낮추었다. 시장 변동성은 다소 진정되었으며, VIX 지수는 현재 지난 12개월 평균 수준으로 하락했다.
요약하자면, 비트코인은 세 가지 요인의 혜택을 받고 있다: 기관 수요 증가, 유리한 정책 환경, 그리고 거시경제 상황의 개선. 포지션 배치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롱(Long)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비트코인, 변동성의 주도권을 이더리움(ETH)에 넘겨주다
비트코인의 실제 변동성은 약 8%p 상승하여 10만 달러 선을 다시 돌파했다. 이더리움(ETH)은 더욱 눈에 띄었는데, 실제 변동성이 90%까지 급등했고 단 이틀 만에 가격이 30% 뛰었다. 비트코인의 단기 내재 변동성은 소폭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ETH)은 가격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내재 변동성이 20%p 급등했다.
비트코인의 포지션 평균 진입가는 중립으로 돌아왔지만, 이더리움(ETH)의 포지션 평균 진입가는 깊은 마이너스 값으로 전환되었고, 감마 매도자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비트코인의 상승장세는 10만 달러 선에서 한 번만 내재 고점을 돌파했지만, 이더리움(ETH)은 여러 차례 상방 돌파를 실현했다. 비트코인이 이제 모멘텀 주도권을 이더리움(ETH)에 넘겨준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수 있을지는 시간이 증명할 것이다.
비트코인(BTC) 변동성 기간 구조 평탄화, 상승 관점 옵션 프리미엄 재등장
시장 반등과 함께 왜곡 곡선이 평탄화되고 상승 관점 옵션의 프리미엄이 회복되었다.
비트코인의 변동성 왜곡은 전체 기간 구조에서 2-3%p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 상승에 대한 베팅을 나타내는 상승 관점 자금 흐름이 존재함을 보여주지만, 내재 변동성 수준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다.
이더리움(ETH) 옵션 변동성 왜곡은 하락했으며, 전반적으로 온화한 하락 관점을 보인다(단기 계약 부문 제외). 이더리움(ETH)이 최근 상승분을 유지하고 2,800달러 선을 효과적으로 돌파할 수 있다면, 시장에서 상승 관점 옵션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현재 단계에서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이더리움(ETH)은 여전히 비트코인(BTC)과의 격차를 좁혀야 할 필요가 있다.
전방 변동성 가격차 급격히 확대
이더리움(ETH)/비트코인(BTC)은 지난 한 주 동안 33% 급등했으며, 현재 0.025의 핵심 하락 추세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더리움(ETH)이 실현된 변동성에서 매우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면서, 단기 변동성 프리미엄은 35%p까지 급등했다.
동시에 원거리 변동성 가격차는 15%p 근처에서 유지되고 있어 반응이 크지 않음을 보여주며, 이는 현재 수준에서 장기 VEGA(변동성 리스크 익스포저)가 매도에 적합할 수 있다는 관점을 뒷받침한다.
이더리움(ETH)의 큰 변동에도 불구하고, 단기 옵션 계약의 변동성 왜곡은 하락 관점 옵션 프리미엄 쪽으로 더욱 기울어졌다. 이는 옵션 시장이 아직 이번 상승장세를 완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