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 사건 판사,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에 대통령 계좌 비밀 유지 해제 요청, 밀레이와 그의 여동생은 심리 참석 거부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매체 Pagina12의 전하는 바로는 리브라(LIBRA) 토큰 사건을 심리하는 연방 판사 마리아 세르빈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에 대통령 밀레이와 그의 자매 카를리나 밀레이의 은행 계좌 비밀 특권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카를리나 밀레이는 리브라 토큰 출시 전 리브라의 일부 공동 창립자들과 접촉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세르빈 판사는 이전에 리브라 밈(meme) 코인의 세 공동 창립자의 재정을 동결하라고 명령했으며, 검사가 이들 중 한 명의 어머니와 자매의 비디오 증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밀레이가 해당 토큰을 홍보한 다음 날 은행 금고를 비웠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대통령과 그의 자매는 중재 청문회 출석을 거부했으며, 이는 민사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환장은 25명의 외국 및 국내 피해자를 대표하는 아르헨티나 변호사에 의해 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