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피드 가이드：
이더리움(ETH) 업그레이드, RWA가 요리 중, DeFi 거대 기업들의 독점 레고 시간......
기사 출처：
https://cmdefi.substack.com/p/cmdefi-farming-035
기사 작성자：
CM
관점：
CM：최근 이더리움(ETH)이 크게 상승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더리움의 Pectra 업그레이드 때문이라고 보지만, 개인적으로 이는 주요 동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전의 과도한 FUD로 인한 가격 조정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특히 이더리움(ETH)/비트코인(BTC) 환율이 역사적 최저점에 도달한 배경에서 그렇습니다. 물론 이번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주목하고 배울 가치가 있으며, 다음은 주요 내용의 간략한 요약입니다: EIP-7702는 계정 추상화를 구현하여 외부 소유 계정(EOA)에 스마트 계약 기능을 부여하고, 계정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향상시켰습니다. EIP-7251은 검증자의 최대 유효 잔액을 32 이더에서 2048 이더로 높여 검증자 관리를 간소화하고 스테이킹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EIP-7002는 실행 계층에서 트리거할 수 있는 탈출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중앙화된 위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정도를 높였습니다. EIP-6110은 예금 처리 책임을 컨센서스 레이어에서 실행 레이어로 이전하여 프로토콜 레벨에서 직접 예금 데이터를 제공하고 처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EIP-7691은 각 블록의 Blob 수를 평균 3개에서 6개로, 최대 6개에서 9개로 늘려 데이터 처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현재 가격 변동의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이더리움의 확장성, 보안성, 유용성에 더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Ondo Chain은 공개 체인이고, Kinexys는 허가된 체인입니다. 이 두 체인의 상호운용성은 추가 기술 지원이 필요하며, 현재는 체인링크(Chainlink)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향후 RWA 크로스체인 결제 영역에서 체인링크(Chainlink)는 이미 상당한 생태계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RWA가 예상대로 폭발한다면, 링크(LINK)는 좋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대상이 될 것이며, 오라클 트랙에서의 선두 지위도 강력한 기본면을 제공합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 기술은 체인링크 런타임 환경(CRE)으로, 블록체인과 기존 시스템 간의 활동을 조정하기 위한 안전한 체인 외 계산 환경입니다. CRE는 Kinexys의 동기화 결제 워크플로우를 통합하고, 자산 및 지불의 크로스체인 아토믹 스왑을 지원하여 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토큰화 자산 청산 프로세스를 실현했습니다. 크로스체인 아토믹 결제는 두 개의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에 자산과 지불을 동시에 교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어느 한쪽에서 거래가 실패할 경우 단방향 이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여 자금과 자산의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기관의 블록체인 인프라 채택을 추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특히 대규모 RWA가 온체인 자산 관리에 진입하는 배경에서 체인링크(Chainlink)의 역할과 가치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리퀴티(Liquity) V2는 2025년 4월 중순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긴급 운영 중단되었으며, 최근 DeFi 보안 사건 중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취약점 발견 후 리퀴티 팀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추가 자금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프로토콜을 폐쇄하고, 전면적인 수정 및 감사 완료 후 재가동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리퀴티 V1이 DeFi 초기 발전 단계의 고전적인 설계로, 거버넌스 없음, 이자율 없음, 오라클 의존성 없는 초과 담보 대출 메커니즘을 채택하여 그 구조의 간결성과 투명성으로 많은 개발자들의 선호를 받았고 여러 새로운 프로토콜에서 포크되어 사용되었습니다. V2는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다중 자산 담보 지원, 모듈식 아키텍처, 부분 리스테이킹 능력 등 더 높은 효율성과 유연성을 도입하려 했지만, 이번 취약점 사건은 시스템 복잡성 증가 후 보안 경계를 더욱 강화해야 함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는 리퀴티 V2의 전망을 관망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여전히 DeFi에서 '간결한 스테이블코인 시스템' 구축을 시도하는 몇 안 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 보안 사건이 혁신적 설계 외에도 프로토콜 보안성의 기본적 보장이 필수적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재가동 후의 성과는 V1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지, 시장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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