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Llama 창립자: 지난 2개월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기존 기관들이 DeFi 정보를 요청했으며 KOL들은 이 두 프로토콜을 다음과 같이 명명했습니다.

최근 디파이라마(defillama) 공동 창립자 @0xngmi가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디파이라마는 전통 금융 기관으로부터 DeFi 데이터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으며, 이는 과거보다 훨씬 많은 수준으로 전통 금융의 탈중앙화 금융에 대한 관심이 분명히 증가했습니다." (이하 생략) REV는 최근 온체인 데이터의 새로운 지표로, 퍼블릭 체인의 실제 경제 활동과 블록 공간 수요를 드러내며, L1의 경제 활력을 더욱 실제적으로 포착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솔라나(Solana)의 독주는 이더리움 지지자들로 구성된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지나치게 단순화되었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지표를 둘러싼 논쟁은 퍼블릭 체인 평가 기준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토글

REV란 무엇인가? 온체인 경제의 '진정한 가치' 공개

REV, 전체 이름은 Real Economic Value로, '진정한 경제적 가치'를 의미하며,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수익을 측정하는 새로운 지표입니다. 기존의 기본 거래 수수료(Base Transaction Fees)만 보는 방식과 달리, REV는 블록 공간과 직접 관련된 모든 수입을 고려합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기본 수수료(Base Fees): 거래의 기본 실행 비용

• 우선 수수료(Priority Fees): 사용자가 먼저 블록에 포함되기 위해 추가로 지불하는 비용

• MEV 팁(검증자 팁): 검증자가 거래 순서를 조작하여 얻는 추가 수입. 예를 들어 솔라나의 Jito 팁

그 목적은 블록 공간에 대한 시장 수요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고, 퍼블릭 블록체인 간 '경제 활성화' 정도를 비교하는 통합된 도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MEV를 수익으로 간주하는 것은 부적절: MEV는 "숨겨진 세금"으로 간주되며, 사용자 경험과 장기 네트워크 경제 발전에 불리하며 가능한 한 적어야 합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비교를 불균형하게 만듦: REV는 거래량과 수수료를 강조하며, 안전성과 탈중앙화 설계를 강조하는 이더리움에 불리하게 보이며 비교 의미가 없습니다. 커뮤니티는 이를 "불공정한 평가" 또는 심지어 "이더리움을 폄하하는" 도구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Parrdigm의 공동 창립자 Matt Huang은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REV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블록체인 경제 활성화의 대리 지표이며, 사용 시 편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수료 수입 감소는 쇠퇴인가? Ignas: 이더리움의 가치 본질은 이미 진화 중)

REV는 L1의 새로운 평가 기준인가 아니면 오도하는 지표인가?

REV는 분명 공개 블록체인의 분석과 평가에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왔으며, 네트워크의 실제 사용 상황을 측정하는 정량적 기반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Total Value Locked(TVL) 또는 앱 수익과 같은 다른 지표들과 마찬가지로 만능 기준은 아닙니다.

솔라나의 경우 REV는 영광스러운 성과의 배서입니다. 이더리움 지지자들에게는 REV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 평가 방식입니다. 향후 개발자 활동, 네트워크 효과 및 프로토콜 소각 등의 데이터와 결합한다면 더 완전한 온체인 평가 모델을 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