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5월 19일 소식에 따르면, 코인쉐어스의 최신 주간 보고서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유입량은 7.85억 달러에 달했으며, 연속 5주간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연초부터 현재까지의 총액은 75억 달러에 도달했고, 2월부터 3월까지의 유출량을 완전히 회복했다. 미국(6.81억 달러), 독일(8,630만 달러), 홍콩(2,420만 달러)이 자금 유입을 주도했으며, 그중 홍콩은 작년 11월 이후 최대 단일 주간 유입을 기록했다. 스웨덴(1,630만 달러), 캐나다(1,350만 달러), 브라질(390만 달러)은 자금 유출을 겪었다.
비트코인은 5.57억 달러 유입으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전주 대비 둔화되었다. 공매도(Short) 상품은 같은 기간 580만 달러 유입을 기록해 미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입장에 대한 시장의 신중한 정서를 반영했다. 이더리움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는데, Pectra 업그레이드와 경영진 변동의 영향으로 단일 주간 2.05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연초부터 현재까지 유입액은 5.75억 달러에 달했다. 솔라나(Solana)는 유일하게 자금 유출을 기록한 ETP 상품으로, 소폭 순유출 89만 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