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Murphy는 비트코인(BTC)이 신고가를 돌파한 후의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며, 비트코인의 실현 이익이 2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이익 실현'이 발생했고 이는 매우 전형적인 불장(Bull market) 돌파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규모가 클수록 모멘텀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때는 '감소'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한 공매도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21년 두 번째 정상 돌파 단계의 '감소' 징후를 예로 들면, 비트코인의 2021년 첫 번째 정상 돌파 시 이익 실현은 22억 달러에 달했지만, 두 번째 물결에서는 17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때 가격은 뚜렷하게 하락하지 않았지만, 모멘텀의 '감소'로 볼 수 있습니다. 대규모 이익 실현은 시장 수요에 대한 큰 소비를 의미하며, 시장이 점차 이를 감당할 수 없게 되면 피로감을 드러내게 됩니다. 시장 관점 공유는 학습과 교류를 위한 것이며 투자 조언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