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미-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금 설립 협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는 이 조치가 우크라이나의 전후 경제 회복 과정이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임시 대리 대사 줄리 데이비스는 당일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 율리야 스비리덴코에게 관련 절차를 완료한 외교 공한을 전달했습니다.
현지 시간 5월 12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웹사이트는 대통령 젤렌스키가 '미-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금 설립 협정' 승인에 관한 법률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 30일,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공동으로 '미-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금 설립 협정'에 서명했으며, 이는 이전에 여러 방면에서 언급된 '미-우크라이나 광물 협정'입니다. (중앙방송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