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암호화폐 투자자 납치 사건 용의자 자수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이탈리아 암호화폐 투자자 마이클 발렌티노 테오프라스토 카투란을 납치·고문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뉴욕 경찰에 자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해당 용의자는 수백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 접근 권한을 빼앗기 위해 총기 위협 및 심리적 학대를 가했으며, 카투란은 약 3주 뒤 탈출에 성공, 당국에 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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