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최초의 주식'인 서클, 매수할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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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추진, 각 진영의 강력한 집결, 하지만 첫 번째로 시도한 것은 원로 서클(Circle)이다.

자본 시장의 기대는 당연하며, 업계에 있어 서클의 상장은 단순한 주식 판매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화려한 자본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서클의 상장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2018년, E라운드 투자 평가액이 30억 달러에 도달한 후, 서클은 이미 IPO에 대한 초기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으며, "규정 준수 + 상장 + 투명성"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다. 하지만 예열도 채 1년이 되지 않아 2019년 예상치 못한 시장 폭락으로 서클의 평가액은 30억에서 7.5억으로 급락하며 IPO 꿈이 첫 번째로 깨졌다.

5월 27일, 서클은 매각 소문을 부인했다. 같은 날, 서클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정식으로 제출했다. 당시 공개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서클은 A클래스 주식 2,400만주를 발행하며, 이 중 960만주는 회사가 발행하고, 1,440만주는 기존 주주가 매도할 예정이며, 예상 가격 범위는 주당 24~26달러로, 모건스탠리와 씨티그룹이 주간사를 맡을 예정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서클은 명백한 위험이 존재한다. 수익을 보면, 서클의 2024년 총수익은 16.76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6% 증가했으며, 이 중 약 99.1%의 수익인 16.61억 달러는 USDC 준비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이고, 기타 수익은 1,516.9만 달러다. 제로 리스크 이자 마진이 실제로 서클의 핵심 수익원임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거시경제적 긴축 고금리 환경에 기반하고 있어, 향후 금리 인하 주기에 돌입하면 수익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즉, 서클은 시스템적 주기와 강한 연관성을 가지며, 시스템적 리스크 파급 가능성이 존재한다.서클은 1.56억 달러에 불과하며, 중간 14.5억 달러가 사라진 이유는 겉보기에 사소해 보이는 발행 비용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체인 대규모 토큰 발행 비용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토큰 발행은 무료이지만 현재 생태계에서 발행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며 대형 거래소의 네트워크 효과에 크게 의존한다. 발행 비용을 분석해보면, 코인베이스가 최대 협력사로 이 한 곳만으로 서클의 9억 달러 이익을 가져갔으며, 수익 비중은 서클 연간 수익의 54.18%에 달한다. 동시에 서클은 바이낸스와 협력하여 USDC의 바이낸스 런치풀 참여를 허용했으며, 일회성으로 6,025만 달러를 지불했고, 바이낸스가 15억 달러 이상의 USDC를 보유하는 한 향후 2년간 USDC 예탁 잔액에 따라 월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서클의 이익 구조에서 협상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이익이 거래소 등 동종 업계에 의해 압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서클의 상장 집념은 시장에서 소위 현금화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서클의 이러한 조치가 대형 자본의 여유로운 퇴출을 위한 것이며 월가 자본에 유리하고 개인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지 않는다는 인식이다. 현재로서는 이 점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먼저, 2018년 이미 서클의 평가액은 3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후 2021년 4.4억 달러의 투자도 45억 달러의 평가액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투자 시점에 이미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액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 72억 달러의 총 평가액은 오랫동안 투자해온 초기 투자자들에게 법외한 투자 수익은 아니다. 둘째,이전 코인베이스의 직접 상장과 달리, 서클은 일반적인 IPO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는 초기 투자자와 내부인사가 첫 180일 동안 주식을 매도할 수 없음을 의미하므로, 최소한 단기간 내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유동성 퇴출을 담당하지 않을 것이다.상장 직전의 추측에 따르면, 이미 초과 청약된 상황에서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들은 서클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일부 분석가들은 서클의 상장이 디파이 시장에 자극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서클의 평가액 상승에 따라 스테이블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나 프로젝트도 성장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즉, 서클이 디파이 영역의 평가액 기준점이 될 수 있다.

이론적 의미는 주관적 산물이며, 시장의 태도가 근본이다. 진정한 가치인지 자본의 현금화인지는 상장 첫날 서클의 주가 곡선이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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