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월부터 선물 거래를 시작했는데, 그 전에는 선물 거래를 해본 적이 없었고, 사실 이전에는 (어떤 파생상품도) 진짜로 거래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단지 밈(meme) 코인을 거래했을 뿐입니다.」
「한 달 만에 약 300만 달러를 1억 달러로 만들었고, 그리고 HyperLiquid에서 일주일 만에 전부 잃었습니다.」
「나는 그저 내 일을 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내 계정은 폭발했으며,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온체인에서 추적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모든 새로운 관심과 함께 거래는 통제불능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도박을 하고 있었고, 잃어버린 수익을 되찾고 싶었으며, 동시에 1억 달러를 벌었다가 다시 잃으면 바보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탐욕스러워졌습니다. 화면의 숫자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6월 6일, 제임스 윈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맥도날드 버전 워작으로 바꿨습니다. 쉽게 말해, 내가 졌다, 다시 한번 메이퇀 대군에 합류했다는 뜻입니다. 이제 제임스 윈은 2,000만 달러 이상의 원금을 손실했습니다.
(이하 생략)하지만 제임스 윈은 한동안 주머니를 채웠다 비웠는데, 누가 최대 승자가 되었을까? 계속해서 역대 신고점을 경신하는 HYPE의 코인 가격이 아마도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다. 이전에 제임스 윈에 의해 직접 언급된 윈터뮤트(Wintermute)의 창립자 wishful_cynic은 "전반적으로 '윈'은 단순히 훌륭하게 실행된 HL(Hyperliquid) 마케팅 캠페인일 뿐이다. 잘했다. 그는 뛰어나다. 그의 트윗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사실 제임스 윈은 평균 3개의 트윗마다 한 번씩 Hyperliquid를 언급하며, 탈중앙화, 반부패, 반조작을 계속 강조하고 다른 중앙화 거래소의 미확인된 '계정 정지' 스캔들을 모호하게 언급했다. 홍보 측면에서 제임스 윈은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공개성과 투명성을 내세운 제임스 윈이 익명의 주소로 자신의 대규모 포지션을 헤지했는지, Hyperliquid가 제임스 윈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지. 이 모든 블랙박스는 우리가 알 수 없다. 그리고 안타까운 트윗 뒤에서 제임스 윈은 여전히 Hyperliquid를 홍보하며 "결론적으로, 바보처럼 도박하고 계약 거래를 하고 싶다면, 최소한 아래 링크를 사용하여 (거래 수수료를 절약하고) 코드 'WYNN'을 사용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