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전지현 남편 최준혁, GameFi 업무 진출한 상장 위메이드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해

오데일리(Odaily) 보도에 따르면, 한국 매체 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최준혁(Choi Jun-hyuk)이 CEO를 맡고 있는 알파 자산운용은 위메이드 주식 3,500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장부상 손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2023년 10월과 2024년 1월에 각각 주당 34,894원과 63,887원에 주식을 매입했으나, 현재 주가는 25,000원으로 약 158억 원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최근 가상화폐 위믹스(WEMIX)가 보안 사고로 인해 한국 거래소 연합 DAXA에 의해 다시 철수되면서 위메이드의 주가 반등 기대가 무산되었습니다. 이전에 위믹스(WEMIX)의 상승세는 여러 차례 위메이드 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위메이드는 1분기에 1,130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손실이 확대되었습니다. 분석가들은 회사의 블록체인 업무 부진과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이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오늘 저녁 6시 30분에 긴급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위믹스(WEMIX) 재단의 김석환 대표가 참석하여 글로벌 거래소와의 소통 및 잠재적 법적 조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