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바이낸스 알파에서 Open Loot (OL)을 출시했습니다. 에어드랍 수령 문턱은 최소 233점의 포인트를 요구하며, 이는 바이낸스 알파가 포인트 제도를 도입한 이후 가장 높은 포인트 요구사항입니다. 올해 6월 이후, 바이낸스 알파 에어드랍 참여 문턱은 계속 상승하여 200점대에서 223점, 마지막으로 현재 233점에 이르렀으며, 상승하는 점수와 문턱과는 대조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심태는 이미 '무감각'해졌습니다.
2024년 12월 출시 이후, 바이낸스 알파는 낮은 문턱과 높은 수익의 에어드랍 및 토큰 생성 이벤트(TGE)로 수많은 플레이어를 유인했지만, 현재 포인트 문턱의 지속적인 상승은 불가피하게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포인트 열풍이 이미 종착점에 근접했는가? 계속해서 과열될 것인가?
고비용 게임: 왜 점점 어려워지는가
바이낸스 알파의 매력은 그 수익 잠재력에 있습니다. airdrops.io에 따르면, 2025년 5월 플랫폼에서 발행한 5번의 에어드랍은 평균적으로 각 사용자에게 첫날 270달러의 가치를 제공했으며, 역대 최고점으로 계산하면 총 가치는 656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IGN 에어드랍의 1,500개 토큰은 약 177달러의 가치가 있었고, BOOP와 NXPC 에어드랍도 사용자에게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전통적인 온체인 에어드랍의 불확실성에 비해, 바이낸스 알파의 투명한 규칙과 신속한 실현 메커니즘은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러나 높은 수익은 높은 비용을 동반합니다. 포인트 획득은 주로 자산 보유와 토큰 구매에 의존합니다. 거래액 포인트를 예로 들면, 2달러의 알파 토큰 구매 시 1점을 얻을 수 있으며, 2배마다 1점씩 추가됩니다(8달러는 3점, 1,024달러는 10점).
현재 일반 개인 투자자의 거래 플랫폼 잔액이 1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라고 가정하면, 일일 잔액 포인트는 3점입니다. 거래량 포인트 규칙에 따르면, 일반 플레이어가 15점을 얻으려면 약 3.2만 달러의 거래액이 필요하며, 이는 단순히 구매 요건일 뿐(판매는 포인트에 포함되지 않음)입니다. 새로운 플레이어가 0부터 거래량을 쌓기 시작한다면, 바이낸스 알파 에어드랍 자격을 얻기 위해 최소 13일 동안 거래량을 채워야 합니다. 이는 분명 일반 개인 투자자의 자금 규모와 인내심에 상당한 도전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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