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가 올해 3분기에 진행될 트레이딩 대회의 세부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대회의 총 상금은 1,400만 달러로, 우승자에게 1,000만 달러가 지급되며 나머지 상금은 1, 2위 및 지역 우승자들에게 분배됩니다.
바이비트(Bybit)와 비트멕스(BitMEX)와 같은 과거 트레이딩 대회와 달리 소매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불리시의 이번 대회는 전문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하며, 수익과 위험 지표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애너마이트 캐피털, 나인 블록스 캐피털, 니켈 디지털, 알고퀀트의 업계 베테랑들에 의해 평가됩니다. 파이널리스트들은 대회 종료 전에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트레이딩 전략을 발표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대회는 암호화폐 산업이 현재까지 가장 큰 기관 채택의 물결을 경험하고 있는 시기에 열리며, 이는 공기업들이 비트코인(BTC)을 자사 대차대조표에 추가하면서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거래 활동 또한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CME가 올해 초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측면에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4월의 코인데스크 인덱스 보고서는 기관들이 올해 초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면책 조항: 불리시와 코인데스크는 모두 블록원(block.one)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