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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직(@Assassin_Malvo)
6월 10일, 후마 파이낸스가 후마 스테이킹 보상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제안은 시즌 1(제2기 스테이킹 활동)의 페더 포인트 계수 계산 규칙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스테이킹 및 토큰 생성 이벤트(TGE) 활동에서 후마 USDC 스테이킹의 연간 수익률은 100% 이상으로,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드문 '큰 혜택'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활동에 참여할 가치가 있을까요?
본 기사에서 오데일리사(Odaily)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계산하여 시즌 1의 예상 수익을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제안 상세
해당 제안의 원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notion.so/huma-fi/Huma-Staking-Rewards-Proposal- 20 eefc 699 c 5 a 80 f 5 bcc 1 e 6 f 010 ccd 135 , 의견 수렴 기간은 6월 17일에 종료됩니다. 본 기사는 현재 버전을 기준으로 계산하며, 점수 계산의 주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동성 공급자(LP) 락업 기간 및 모드 배수: LP의 락업 기간(3개월, 6개월 등) 및 모드(클래식 또는 맥시)에 따라 다른 기본 배수를 제공합니다. 최소는 락업 없는 클래식 모드의 1배, 최대는 6개월 맥시 모드의 15배입니다. (참고: 여기서 LP는 USDC 예치를 의미하며, 전통적인 자동화된 마켓 마이커(AMM)의 LP와는 다릅니다)
스테이킹 배수: 사용자가 스테이킹한 HUMA 토큰 수량과 LP 토큰 총량의 비율에 따라 LP 보상의 추가 보너스를 결정합니다. HUMA 스테이킹이 LP 토큰 수량의 3배에 도달하면 해당 배수는 최대 2에 도달합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OG LP 신분: 후마 시즌 0에 참여했고 현재 후마에 100달러 이상 예치한 사용자는 1.2배의 고정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자산을 이전한 사용자의 경우, 7월 1일 전에 자산을 다시 충전하면 OG 신분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선봉대(Vanguard) 신분: 6월 15일 전에 에어드랍 토큰 전체를 스테이킹하거나, 에어드랍이 없었지만 10만 개 이상의 HUMA를 스테이킹한 사용자 중 6개월 이상 스테이킹한 경우 1.2배의 선봉대 신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익 계산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시즌 1에서는 2.1%의 토큰을 분배하지만, 현재 LP에 분배되는 비율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가장 간단한 상황을 가정하여,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스테이킹 방법을 사용하고 2.1%가 전부 LP에게 분배된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Total Value Locked(TVL)는 5,665만 달러이고, FDV는 4.62억 달러입니다. 2.1% 토큰의 가치는 970만 달러이며, 시즌 1은 3개월 동안 지속됩니다. 따라서 절대 수익률은 970/5,665 = 17.1%이며, 연간 환산 수익률은 68.4%입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스테이킹 모드에는 맥시와 클래식 두 가지가 있고 스테이킹 기간은 3가지가 있어 총 6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며, 현재 각 사용자의 선택 상황은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포인트 획득 계수에 따라 APR도 다릅니다. 참여자 수가 가장 많은 6개월 맥시 모드의 경우 APR은 127.06%이며, 두 번째로 많은 락업 없는 클래식 모드는 8.47%입니다.
또한 OG, 선봉대, HUMA 스테이킹 등으로 포인트 획득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최대 1.2 × 1.2 × 2 = 2.88배까지 확대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각 사용자의 전략에 따라 달라집니다.
종합하면, 현재 Total Value Locked(TVL)와 코인 가격이 변동 없다는 전제 하에 후마 파이낸스 두 번째 에어드랍 활동에서 6개월 맥시 모드를 선택하면 100% 이상의 APR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첫 번째 스테이킹에 참여한 사용자의 경우 자산을 그대로 두고 두 번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