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6월 13일 소식에 따르면, 징동 그룹의 수석 경제학자 선젠광과 징동 그룹의 수석 연구 총괄 주타이후이가 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주최한 중국경제시보에 기고한 《역외 인민폐 스테이블코인으로 인민폐 국제화 촉진》이라는 글에서, 인민폐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전 추세에 부응하고, 미국의 암호화폐 신정책에 대응하며, 인민폐 국제화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역외 인민폐 스테이블코인 발전은 "디지털 화폐 브릿지" 발전의 불확실성 영향을 완화하는 중요한 방법이며, 본토의 통화정책 조절과 국경 간 자본 관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발전 속도에 있어서는 점진적 모델을 채택하여, 홍콩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메커니즘을 개선한 후 "먼저 해외 역외, 그 다음 국내 역외"의 모델에 따라 홍콩 지역에서 점진적으로 내륙 자유무역지대와 자유무역항으로 확대하여 인민폐 국제화에 대한 지원 효과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리스크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용자 그룹을 먼저 기관 고객과 "적격 투자자"로 제한한 후, 점차 소매 사용자와 일반 대중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