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에 따르면, 금십 데이터 보도에 의하면, 유럽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 대표 카라스는 14일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와 통화하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해당 지역의 최신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아라그치는 통화 중 이스라엘의 이란 주권과 영토 보전 침해, 핵시설 및 주거 지역 공격, 이란 군 인력, 대학 교수, 여성과 아동의 사망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으며, 국제사회가 단호한 조치를 취해 이스라엘의 침략 행위를 규탄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평화로운 핵시설에 대한 공격이 완전히 불법이며 국제법에 금지된 행위라고 강조하며,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이러한 위험하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카라스는 해당 지역의 긴장 고조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고, 유럽연합이 안전보장이사회와 다른 국제기구의 외교적 노력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