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상장, 손거, 코인업계 진출하며 '백도어 상장 통해 암호화폐 매수' 자본 카니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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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자: 슬리피, 카오리, 페기, 블록비츠(BlockBeats)

2025년 6월 16일, 저스틴 선이 역합병 방식으로 트론(TRON)을 나스닥에 우회상장시킬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 거래는 1억 달러의 자금 투입, 워런트 및 전환우선주 등 복잡한 자본 구조를 포함하며, 거래 완료 후 SRM은 「트론 주식회사」로 이름을 변경하고 TRX 토큰을 회사의 전략적 자산으로 보유하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스틴 선 본인은 자문 역할로 회사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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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SharpLink Gaming은 미국 SEC에 S-3ASR 등록 신고서를 제출하여 최대 58,699,760주의 PIPE 투자 관련 주식 재판매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100명 이상의 PIPE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할 기회를 의미합니다. 한때 시장에서는 "PIPE 투자자들이 매도를 시작했다"로 잘못 해석되어 공포감이 빠르게 퍼졌고, 이로 인해 주가는 장 후 거래에서 거의 70% 폭락했습니다.

리플(XRP) 전략적 준비금: 리플 군단은 더 이상 "사이비 코인"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SEC 소송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Ripple의 규제 준수 경로가 점차 명확해지는 가운데, 과거에 "사이비 코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던 오래된 암호화폐 리플(XRP)은 점차 과거의 여론적 제약에서 벗어나 "저변동성, 높은 유동성"의 현실적인 준비 자산으로 재정의되고 있습니다.

5월 말, Webus International은 3억 달러 투자 계획을 시작하며 리플(XRP)을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지불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ebus는 홍콩에 본사를 둔 기술 기업으로, 장기적으로 국경 간 지불 시스템 및 거래 인프라에 집중해왔습니다.

이어서 VivoPower International PLC는 1.21억 달러의 private equity 투자 완료를 발표했으며, 자금은 리플(XRP)을 핵심으로 하는 기업 수준의 재무 메커니즘 구축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VivoPower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나스닥에 상장된 청정 에너지 기업으로, 중동 및 호주 시장에 장기간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6월 12일에는 Trident가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리플(XRP) 재무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Chaince Securities LLC를 전략적 자문사로 임명했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저스틴 선은 트럼프의 품에 안기다

2025년 5월 22일 밤, 220명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포토맥 강변의 골프 클럽에 모여 트럼프와 풍성한 만찬을 즐기고 "포토맥 강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했으며, 입장권은 트럼프 공식 발행 밈(meme) 코인 $TRUMP를 보유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만찬에서 상위 25위 투자자들은 트럼프와 함께 개인 VIP 접대를 받았고, 상위 4대 투자자들은 한정판 "Trump Tourbillon" 시계를 받았습니다. TRUMP 순위 1위 보유자인 저스틴 선은 이 선물을 받은 게스트 중 한 명이었습니다.

만찬에서 가장 화제가 된 영상은 저스틴 선의 것이었습니다. "1등 투자자"로서 그는 연단에서 암호화폐 업계를 위해 트럼프가 해온 모든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100일 전만 해도 그들은 암호화폐 종사자들을 사방에서 추격했습니다. 우리가 워싱턴에서 이렇게 성대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코인업계 사람들이 미국에 모여 코인업계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제 평생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입니다".

2024년 11월, 트럼프가 재선된 지 3주 만에 저스틴 선은 WLF에 3,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고, 얼마 후 4,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후속 자금의 75%가 직접 트럼프 가족 계좌로 흘러갔습니다. 이후 트럼프는 밈(meme) 코인 $TRUMP를 발행했고, 저스틴 선도 이에 참여했습니다.

거래가 완료되자 혜택이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저스틴 선은 WLF 자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5년 초 트럼프 취임 후, SEC는 Coinbase, 크라켄, Robinhood 등 거래소에 대한 조사를 순차적으로 철회하고 저스틴 선 본인에 대한 소송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저스틴 선은 트럼프의 아들 에릭 트럼프와 함께 두바이의 TOKEN2049 컨퍼런스 무대에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는 WLFI 프로젝트와 트론(TRON) 네트워크의 향후 일련의 심도 있는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금융기술 자문역 Zennon Kapron은 저스틴 선과 트럼프 사이에 많은 유사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정도 저스틴 선과 트럼프는 같은 부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대규모 장면을 만들기를 좋아하며, 주목받는 과정을 즐깁니다. 그들의 궤적이 겹치기 시작하는 것은 사실 놀랍지 않습니다."

저스틴 선의 트럼프 "접근" 노력은 트럼프의 첫 임기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저스틴 선이 버핏과의 점심 식사 기회를 얻은 후, 당시 암호화폐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트럼프를 함께 초대했습니다. "대통령님, 당신은 가짜 뉴스에 오도되었습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바로 미국의 최고의 기회입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썼습니다. "이 식사를 마치고 나면, 당신보다 암호화폐를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초대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6년 후, 저스틴 선은 트럼프의 "귀빈"이 되었습니다.

WLFI 투자, $TRUMP 지지, 대통령 만찬 참석부터 이제는 "MicroStrategy와 유사한" 상장 경로를 주도하기까지, 저스틴 선은 일련의 대담한 베팅으로 거의 극적인 보상을 얻었습니다. 암호화폐, 자본, 정치를 넘나드는 이 게임에서 저스틴 선과 대통령 가족의 이야기는 아마도 아직 끝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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