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에 따르면,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숏폼 플랫폼 콰이슈는 최근 AI 비디오 생성 도구 클링 2.1을 업그레이드하여 동기화 음향 생성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발걸음 소리, 빗소리 등의 환경 음향을 자동으로 추가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1080p 해상도 비디오 생성을 지원하며, 한 번에 5~10초 길이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고, 현재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 측면에서 클링 2.1의 구독료는 월 9달러로, 구글 비오 3의 250달러 월 요금보다 20배 이상 저렴하다. 테스트 결과, 클링은 환경 음향 동기화와 비용 측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지만, 현재 음성 합성은 지원하지 않는다. 반면 비오 3는 음성 생성과 복잡한 음향 처리 기술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클링 2.1이 "무음 비디오에 음향 추가" 및 "입술 움직임 동기화" 기능을 독점하고 있으며, 비오 3는 텍스트 기반 비디오 생성만 지원한다. 콘텐츠 심사 측면에서 클링은 상대적으로 관대한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반면, 비오 3는 엄격한 키워드 필터링 메커니즘을 실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