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와이오밍주 스테이블 토큰 위원회(Wyoming Stable Token Commission)는 세이 네트워크(Sei Network)를 후보 공개 블록체인 목록에 포함시키고, 해당 주의 첫 번째 정부 발행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WYST(Wyoming Stable Token)의 기술 시범 배포에 참여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최초의 주 정부 주도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WYST 프로젝트는 와이오밍주 정부 산하 위원회에서 관리 및 추진하며, 공공 블록체인의 금융 인프라 실제 적용을 탐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세이(Sei), 종합 점수에서 선두 차지, 다수 주류 공개 블록체인 앞서
공식 발표된 점수 체계에서 세이(Sei)는 30점의 종합 점수를 획득하여, 시가총액이 더 높은 여러 유명 블록체인을 앞섰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수이(Sui, 26점)
● 아발란체(Avalanche/AVAX, 27점)
● 이더리움(Ethereum, 26점)
● 알고랜드(Algorand, 21점)
● 리플(XRP)
이 점수 체계는 시스템 성능, 사용자 기반, 안정성, 보안성 및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핵심 차원을 포괄하여 공개 블록체인의 실제 금융 시나리오에서의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세이(Sei)는 초당 거래 수(TPS), 수수료, 거래 최종성 등 주요 기술 지표에서도 앱토스(Aptos)와 헤데라(Hedera)를 능가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세이(Sei)의 기술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실제 세계 응용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반영합니다. 현재 세이(Sei)는 Total Value Locked(TVL), 생태계 규모 및 활성 사용자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정부 수준의 프로젝트에 지속 가능한 지원 능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WYST의 후보 기술 기반으로서 세이(Sei)는 주 정부에 고성능, 저지연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공 블록체인의 규제 준수 금융 시나리오에서의 실제 가치를 더욱 검증할 것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WYST는 크로스체인 통신 프로토콜 LayerZero를 통해 배포되어 생태계 간 상호 운용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완전한 후보 목록은 와이오밍주 스테이블 토큰 위원회 공식 웹사이트에 이미 공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