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6월 25일 소식에 따르면, Near 커뮤니티는 "통화 팽창을 줄여 NEAR 토큰 이코노미 개선"에 대한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최대 인플레이션율을 5%에서 2.5%로 낮추고, 향후 조정의 유연성을 유지하려 합니다. 수수료 소각이 약 0.1%일 경우, 실제 인플레이션율은 2.4%로 낮아지며, 스테이킹 수익률을 낮추어 토큰 보유자들의 DeFi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제안은 현재 NEAR의 5% 연간 고정 인플레이션율이 수수료 소각이 적어 유통 토큰이 증가하고, 지분 희석, 토큰 가치 하락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해당 제안의 지지율은 7.42%에 불과하며, 투표 종료까지 36일 22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반대자들은 검증자 인센티브를 50% 줄이면 검증 노드의 수익성이 없어져 검증자와 스테이킹 참여자 수가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플레이션율과 가격 성과 간의 강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