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와 디지털 서비스세 협상 중단

화성 재정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에서 캐나다가 미국 기술 기업에 디지털 서비스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 협상을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우리 국가에 대한 직접적이고 명백한 공격"이라고 칭했습니다. 캐나다의 디지털 서비스세(DST)는 연간 수입이 8억 달러를 초과하는 대형 기술 기업에 3%의 세금을 부과하며,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온라인 광고에 적용됩니다. 이는 메타(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아마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같은 기술 거대 기업들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트럼프는 이 "악랄한 세금"을 근거로 즉시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 협상을 종료하고, 일주일 내에 캐나다에 미국과의 무역에 대해 지불할 관세를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총리실은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노동자와 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이러한 복잡한 협상을 미국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대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