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력의 순자산은 27억 대만 달러에 불과하며, 20년째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주들은 분노했습니다. "국민의 피땀 어린 돈을 사취하고 있다!" 누적 손실액 4,500억 대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기사는 기계로 번역되었습니다
원문 표시

대만전력공사(대만전력)는 27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재무 압박이 지속되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작년 대만전력의 총수입은 8,714억 원, 지출은 9,125억 원으로 세전 순손실은 411억 원이었습니다. 올해 5월 말 기준 대만전력의 누적 손실은 신대만달러 4,514억 원에 달하며, 주당 순자산 가치는 겨우 2.7 달러에 불과합니다.

연속된 손실로 대만전력은 20년 연속 주주배당을 하지 못했으며, 일부 소액주주들은 총회에서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대만전력을 "사기 기업"으로 표현하고, 대주주가 민간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주당 10대만달러였던 주식이 오늘은 3대만달러도 안 되는 2.7대만달러로 떨어졌습니다... 대만전력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대만에서 가장 큰 사기입니다.

정부 보조금 및 재무 개선 조치

심각한 손실에 대면하여 대만전력은 지난 1년간 총 3,000억 원의 정부 예산 보조금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지만 아직 국회의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회사는 연료 구매 강화, 녹색전기 판매 확대, 송전선로 요금 조정 및 지출 절감 등의 조치를 추진하고, 부동산 자산을 활용해 손실을 줄이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섬 지역 전력 보조금을 장기간 대만전력이 흡수해 수천억 원의 누적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대만전력 이사장 쩡원생은 경제부가 주계처에 예산을 요청했으며, 최대한 빨리 2026년에는 약 60억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전 4호기 자산 처리 및 전환 진행 상황

원전 4호기 폐쇄 후에도 자산으로 계속 기록되는 것에 대해 대만전력 회계처장 왕윈춘은 원전 4호기 전환 계획이 아직 공식적으로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년 자산 유지 및 토지세 납부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쩡원생 이사장은 원전 4호기 전환이 지역 소통 및 토지 법규와 관련되어 단기간에 명확한 진전을 이루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전 4호기 전환은 간단히 설명할 수 없으며, 현재는 전원 개발 및 전력망 강화 등의 작업이 더욱 시급합니다."

소액주주 요구 및 미래 전망

대주주가 민간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대만전력은 재무 상황이 아직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민간 주식 매입을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누적 손실을 만회하고 순자산 가치가 회복된 후에 재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쩡원생 이사장은 정부 보조금 확보와 재무 건전성 추진을 지속하여 향후 정상적인 주주배당을 재개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만전력은 역사상 최대의 재무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미래 전망은 연료 비용 변동, 정책 보조금 진행 상황, 전기요금 조정 방안의 실행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대만전력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출처
면책조항: 상기 내용은 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는 Followin의 입장과 무관하며 Followin과 관련된 어떠한 투자 제안도 구성하지 않습니다.
라이크
즐겨찾기에 추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