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솔라나(Solana) 생태계의 주요 프로토콜 주피터(Jupiter)가 자체 런치패드 플랫폼인 주피터 스튜디오(Jupiter Studio)를 출시했다. 이는 단순히 "Pump.fun 스타일의 토큰 발행 모델"의 반복이 아니라, 주피터가 자체 유동성과 프로토콜 입구를 활용하여 직접 만든 "온체인 프로젝트 공장"과 같다.
이어서, 오데일리사(Odaily) 오데일리가 주피터 스튜디오 플랫폼과 플랫폼의 토큰 생성 성과를 소개한다.
주피터 스튜디오의 토큰 생성 기능 소개
주피터 스튜디오에서 토큰을 생성하려는 사용자는 사전에 자금을 예치할 필요 없이, 가스 수수료만 지불하면 생성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권리
주피터 스튜디오 플랫폼을 사용하여 토큰을 발행할 경우, 크리에이터가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다음과 같다:
· 거래 수수료 수익: 크리에이터는 모든 스왑 거래 수수료의 50%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바인딩 단계와 졸업 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을 포함한다;
· 유동성 풀(LP) 잠금 지분: 프로젝트 졸업 후 1년 동안 크리에이터는 유동성 풀의 50% 소유권을 얻어 장기 인센티브를 보장한다;
· 토큰 귀속 한도: 크리에이터는 팀 개발 및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0%에서 80%의 토큰 공급(총 공급량 1억 개)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사전 설정 매개변수 및 맞춤 설정 가능
아래 이미지에 따르면, 토큰 생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주피터 스튜디오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3가지 다른 사전 설정 모드를 제공한다. Play(초기 시가 1,000 USDC, 시가가 3,000 USDC에 도달하면 Meteora 풀 진입), Locked In(초기 시가 10만 USDC, 시가가 50만 USDC에 도달하면 Meteora 풀 진입), Full Send(초기 시가 100만 USDC, 시가가 300만 USDC에 도달하면 Meteora 풀 진입)이다.

또한, 주피터 스튜디오는 다음과 같은 핵심 매개변수의 맞춤 설정을 지원하여 프로젝트의 토큰 이코노미 모델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 초기 시가: 프로젝트의 초기 평가액을 맞춤 설정하여 초기 토큰 가격 결정;
· 졸업 시가: 해당 시가에 도달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유동성을 Meteora 유동성 풀로 마이그레이션 및 잠금(졸업 임계값을 낮게 설정할수록 조기 잠금 및 졸업이 더 쉬워짐);
· 토큰 귀속 주기: 졸업 후 즉시 잠금 해제하거나 월별 선형 잠금 해제 중 선택 가능, 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
· 잠금 해제 기간: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선택 가능.
플랫폼 24시간 거래량 근 1억 달러, 여러 토큰 24시간 시총 100만 달러 돌파
현재 온체인 전체 거래 열기가 저조한 상황에서 주피터 스튜디오는 출시 첫날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으며, 최근 다른 인기 런치패드 플랫폼보다 현저하게 우수했다. AI 에이전트 선두 프로젝트 Virtuals가 출시한 Genesis 섹션과 a16z가 지원하는 auto.fun이 주도하는 런치패드와 비교했을 때, 주피터 스튜디오는 사용자 참여도와 코인 성과 면에서 모두 크게 앞서고 있다.
주피터 스튜디오 스크린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까지 플랫폼에서 생성된 모든 토큰의 총 거래량은 9,470만 달러를 초과하여 강력한 유동성과 시장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플랫폼에서 생성된 모든 토큰의 유동성 풀은 거의 300만 달러에 달하며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가 생성 후 24시간도 되기 전에 시총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4개 프로젝트의 시총이 100만 달러를 넘었으며, 그중 URANUS는 강력한 커뮤니티 열기와 밈(meme) 문화 전파로 시총이 500만 달러를 넘어 현재 플랫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DEV와 VIBE의 시총은 각각 3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KIRBY의 시총도 200만 달러를 넘었다.

전반적으로 주피터 스튜디오 플랫폼의 첫날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새로운 온체인 트렌드를 진정으로 촉발할 수 있을지는 최근 수천만 달러, 심지어 수억 달러 규모의 "급성장" 프로젝트 출현 여부에 달려 있으며, 이는 플랫폼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현재 전체 시장의 유동성은 여전히 부족하여 포괄적인 "알트코인 시즌"의 폭발을 지원하기 어렵지만, 주피터가 자체 트래픽을 통해 "온체인 플레이어"에게 더 지속 가능한 "수익 트렌드"를 가져다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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