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국가마약통제국(NCB)은 35세의 케랄라 주 엔지니어 에디슨을 체포했다. 에디슨은 해당 국가에서 가장 큰 다크웹 마약 조직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거래를 숨기기 위해 모네로(XMR)를 사용했다. 인도 당국은 '멜론' 작전에서 8.2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자산을 압수했다. 지난 2년 동안 이 용의자는 '케타멜론'이라는 별명으로 다크웹 마약 조직을 운영해 왔다.
에디슨은 전 세계 공급업체로부터 마약을 구매하고, 프라이버시 코인인 모네로(XMR)로 수익을 세탁한 후 인도 전역으로 마약을 운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