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난센(Nansen)은 소셜 미디어에서 최신 펜들(Pendle) 프로젝트 보고서를 발표하며, 펜들이 DeFi 분야의 금리 기반 인프라로 조용히 자리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Total Value Locked(TVL)는 48억 달러를 초과하며 실수익(Real yield)을 제공합니다. 최신 업그레이드 '보로스(Boros)'는 거대한 파생상품 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보로스 업그레이드는 보증금 수익 거래 및 자금 비용 시장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펜들은 더 이상 단순한 수익 분할 프로토콜이 아니라, 완전한 온체인 수익률 곡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큰에 대한 금리 시장을 만드는 것과 같으며, 그 중요성은 자명합니다.
난센(Nansen)이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펜들은 5월에만 vePENDLE 스테이킹 참여자에게 386만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했으며, 현재 비율로 계산하면 연간 2,365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단순히 토큰을 과대광고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실제 수익 능력을 가진 DeFi 업무입니다. Arca는 최근 767만 달러 규모의 PENDLE을 추가 매수했으며,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 Spartan, 해시키도 이미 대량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2만 개 이상의 지갑이 PENDLE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유동성이 깊고 안정적입니다.
난센(Nansen)은 결론적으로, 펜들이 스테이블코인 수익 열풍의 직접적인 수혜자이며, 더 많은 이자 발생 스테이블코인은 더 많은 수수료 수입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DeFi 영역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익 베타'의 대표적인 투자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Silo, Morpho와의 통합, 솔라나(Solana), Hyperliquid, TON으로의 확장을 통해 펜들은 크로스체인 발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능을 출시하고 중요한 전략적 배치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펜들은 자신을 DeFi의 고정 수익 기반 인프라 계층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