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 오데일리사(@OdailyChina)
작성자 | 애셔(@Asher_0210)

어제 밤, 온체인 상위 DeFi 프로토콜 GMX 플랫폼에서 중대한 보안 사건이 발생해 4,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자산이 해커에 의해 탈취되었으며, WBTC, WETH, 유니스왑(UNI), 프랙스(Frax), 링크(Chainlink), USDC, 테더 USDT(USDT) 등 다양한 주요 토큰이 포함되었습니다.사건 발생 후, 빗썸(Bithumb)은 GMX의 입출금 서비스를 네트워크가 안정될 때까지 중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 도난 사건의 영향으로 GMX 토큰은 4시간 동안 25% 이상 하락했으며, 가격은 한때 11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현재는 11.8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디파이라마(defillama)의 데이터에 따르면, GMX의 Total Value Locked(TVL)는 도난 사건 이전 5억 달러에서 4억 달러로 급락하여 단기간에 20% 하락했습니다.

GMX 플랫폼 Total Value Locked(TVL)가 도난 사건의 영향으로 단기간에 4억 달러로 하락
이어서, 오데일리사(Odaily)는 이번 GMX 도난 사건의 원인, 팀의 대응, 그리고 해커의 최신 동향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하 생략, 전체 번역을 원하시면 추가로 요청해주세요)주목할 만한 점은, 해커가 대부분의 도난 자산을 동결하기 더 어려운 암호화폐, 특히 이더리움(ETH)과 다이(Dai) 등의 탈중앙화 자산으로 교환했으며, 여러 새로운 주소를 통해 자금을 분산시켜 추적과 회수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GMX가 제안한 "10% 화이트햇 현상금으로 면책" 방안은 현재 Web3 세계에서 통합된 법적 책임 메커니즘이 부족한 현실적 딜레마를 드러냈다.
DeFi 개발자의 관점에서 더 고민해야 할 문제는 "해커가 어떻게 성공했는지"가 아니라 - 시스템이 사용자의 실제 자산을 관리할 때 극단적인 공격 경로를 제한할 충분한 메커니즘을 구축했는지 여부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완벽한 제품 로직이라도 보안 경계 설계가 부족하다면 결국 시스템적 리스크의 대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