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사상 역대 신고점 경신하며 시총 은을 제치고 "세계 6위 자산"에 등극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 세계 11위 부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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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이번 주에 마침내 새로운 상승세를 맞이했으며, 오케이엑스(OKX) 현물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5시 35분경 비트코인은 최고 118,868 달러까지 치솟으며 다시 한번 역대 신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비트코인, 글로벌 6위 자산으로 등극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달러에 근접하는 역대 신고점을 기록하면서, 그 시총도 백은을 넘어 글로벌 6위 자산이 되었습니다. 8마켓캡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시총은 약 2.342조 달러로, 7위인 백은(2.175조 달러)을 초과했으며, 5위 아마존(2.359조 달러)을 바로 뒤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4위까지의 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 22.595조 달러
  • 엔비디아: 4.002조 달러
  • 마이크로소프트: 3.727조 달러
  • 애플: 3.172조 달러
글로벌 상위 10대 자산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포지션 1,291억 달러 도달

또한, 아크함(Arkham)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발명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1,291억 달러로 상승했습니다.

포브스의 글로벌 억만장자 실시간 순위에 따르면,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개인 자산이 델 창업자 마이클 델, 빌 게이츠 등을 넘어 글로벌 억만장자 순위 11위에 올랐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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