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포춘》의 정보통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Zerohash가 약 1억 달러의 융자를 완료할 예정이며,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에 근접했다. 상장 온라인 브로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가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
Zerohash는 은행, 브로커, 금융 기술 기업에 암호화폐, NFT 등 디지털 자산의 백엔드 인프라 지원을 제공하며, 현재 스테이블코인 분야의 중요한 참여자로 성장했다. 핵심 업무에는 Stripe와 협력하여 은행 관계 네트워크와 규제 라이선스를 통해 법정화폐-스테이블코인 교환을 실현하는 것이 포함된다.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등 전통 금융 기관의 토큰화 경쟁 참여를 지원하고, Kalshi와 같은 예측 시장 및 디지털 은행 MoneyLion 등 고객에게 스테이블코인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