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side Investors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는 7월 11일 총 2억 49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6일 연속 플러스 흐름을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블랙록(BlackRock)의 ETHA가 1억 3,710만 달러의 유입으로 가장 많았고,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미니 이더리움(ETH) (2,550만 달러), 피델리티(Fidelity)의 FETH(1,2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ETHE(1,000만 달러), 비트와이즈(Bitwise)의 ETHW(86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밴에크(VanEck)의 ETHV와 ARK 21Shares의 CETH도 각각 660만 달러와 51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ETF들은 당일 보유량에 변동이 없었습니다.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는 7월 11일 총 2억490만 달러의 순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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