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글로벌 자산운용의 CEO 토모야 아사쿠라는 리플(XRP) 암호화폐가 "우리 세대의 부의 이전"을 대표한다고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U.Today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플(XRP)은 최근 상당한 랠리를 경험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금요일에 그 가격은 3달러에 근접했으며, 랠리 이후 리플(XRP)의 시가총액은 약 1,700억 달러로 부풀었습니다.
아사쿠라는 전 세계 은행 및 금융기관에 의한 리플(XRP)의 채택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며, 그 가치와 잠재력이 미래에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달 초, SBI 임원은 블록체인 기업 리플이 RLUSD 스테이블코인의 수탁인으로 BNY 멜론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아사쿠라는 "RLUSD와 리플(XRP)을 계층화하여 차세대 국경 간 지불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아사쿠라는 또한 리플의 미국 은행 라이선스 신청이 리플(XRP)의 실제 세계 채택과 기관 참여의 "급격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SBI는 물론 리플의 오랜 파트너로 알려져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기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업에 9%의 지분을 가진 최대 외부 투자자입니다. 이 일본 금융 거대 기업은 인기 있는 암호화폐의 채택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SBI VC Trade와 SBI Remit을 통한 송금에 리플(XRP)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SBI는 리플 원장에서 검증자 노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U.Today가 보도한 바와 같이, SBI VC Trade는 최근 금융 기업 에이플러스와 협력하여 신용카드 포인트를 리플(XRP) 및 기타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