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 소식에 따르면, 케냐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윌리엄 카보고가 X에서 국가 디지털 토큰 KenyaNDT(KDT)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해당 토큰이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 배포되었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초의 '국가 수준 디지털 자산'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보고는 케냐가 국가 가상 자산 정책 및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 법안 초안을 마련하여 더욱 체계적인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케냐 시민들의 월간 디지털 자산 거래 규모가 현재 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해당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