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명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또는 단체)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단 한 푼도 사용하지 않고 어떤 신원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이루어졌다.
이번 주 월요일 비트코인이 12.2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약 110만 개의 비트코인(BTC)의 가치는 1,340억 달러를 넘어섰다(블록체인 공개 데이터를 기준으로 계산).
이로 인해 사토시 나카모토는 전 세계 부자 순위에서 10위권에 근접했으며, 델 컴퓨터 CEO 마이클 델과 월마트 상속인 롭 월튼을 넘어섰고,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와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과도 점점 가까워졌다 - 포브스의 실시간 부자 순위 데이터에 따르면.
사토시 나카모토의 재산은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에 근접했으며, 그의 순자산은 약 1,420억 달러로 현재 전 세계 부자 순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