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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이틀 쉬었습니다. 7월 11일에 롱 진입한 논리와, 이후 진입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합니다. 이번 트윗에서는 최대한 자세히 공유할게요. 비슷한 내용은 반복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실계좌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는데, 어떻게들 알았는지 최근에 팔로워가 많이 늘었네요. 전에 말했듯이, 실계좌를 공식적으로 오픈할 때는 그동안 기술적 관점이나 매매 아이디어를 공유했던 모든 글은 다 비공개로 돌릴 겁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저장해 두세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트레이딩과 복기 얘기 해볼게요. 저는 [7월 11일 새벽 3:30]쯤, 바로 트윗으로 롱 진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로 3일이 지났네요. $BTC, $ETH, 그리고 대부분 메이저 알트 모두, 제가 트윗한 시점이나 그날 아침 진입했다면, 지금도 전부 익절 구간입니다. 얼마를 벌었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예전에도 말씀드렸듯, 제 트레이딩 시스템은 거의 단타는 안 합니다. 4시간~일봉 단위의 추세 매매만 합니다. 제가 잡는 트렌드 변화는 무조건 큰 사이클의 포인트입니다. 제가 롱 진입한 타이밍과 캔들 돌파 포인트는, 추세가 본격적으로 만들어지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DM으로 어떻게 트렌드를 바꿨는지 물어보시는데, 길게 말하면 끝이 없으니까, 7월 11일 기준으로 간단히 공유합니다. 먼저 $BTC : $BTC는 7월 9일에 전고 112000을 돌파한 뒤, 9, 10, 11일 3일 연속 일봉 양봉이 나왔죠. 이런 강한 캔들 흐름은, 경험 있는 트레이더라면 바로 눈치챌 수 있어요. 이건 단순히 숏 유동성만 노리는 흐름이 아닙니다. 진짜 유효한 돌파, 강한 상승 추세의 시작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봉, 주봉의 다이버전스도 잠재적으로 해소됐죠. 이걸 못 보고 아직도 숏 잡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 할 말 없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7월 11일 오전 6시쯤, $BTC가 5분봉에서 117500에서 116000까지 짧게 눌렸을 때, 저는 자기 전에 “여기서 더 이상 숏 잡지 말라, 무리하게 꼭대기 잡으려 하지 마라”라고 트윗으로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5분 단타쟁이들은 신경 안 써도 되고, 스릴 좋아하는 분들은 마음대로 하세요. $BTC는 오늘 12만 돌파, 6% 이상 추가 상승. 저는 제 팔로워 분들께 충분히 경고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걸 해줄 의무도 없어요. 그때 어떤 어그로가 댓글+DM으로 “여기서 롱은 일부러 사람들 물리게 하려는 거다, 너 롱 친다니까 난 숏 풀레버 간다” 이랬는데, 지금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단타 안 하지만, 예전엔 5~15분, 15분~1시간 구간 10배 단타도 많이 했어요. 캔들 보는 법을 한마디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날 자기 전에 5분짜리 눌림을 보고 ‘이건 숏 유도구나’ 바로 감 왔죠. 아직도 숏 잡으려는 사람들은, 거기서 꼭대기 잡았다고 착각하거나, 아예 큰 물량 박고 일주일 버티겠다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단타쟁이들은 여기서 하이레버 숏 잡아보려 하지만, 평소처럼 손절도 못 하고 바로 털리는 구간이죠. 이건 다 제가 예전에 돈 잃으면서 배운 겁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한마디라도 더 했어요. 롱 진입 두 번째 논리 포인트: USDT.D 차트. USDT.D는 7월 9일 4H~일봉에서 이미 지지선 깨고 내려왔어요. 이 지표만 보면 반등해서 다시 횡보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부터는 추세 전환에 경계해야 할 시점이죠. 제가 7월 9일 트윗에서 “숏/공매도 → 중립 관망 전환”을 기록했고, 만약 양봉 하나로 바로 숏에서 롱으로 트렌드 전환 나오면 그때 진입하겠다고도 썼습니다. 당시 4일 연속 무포였던 것도 기록해놨죠. 새로운 추세를 기다린 겁니다. 7월 11일 새벽, USDT.D가 4H~일봉에서 단기 횡보 후 추가 하락 돌파가 나왔고, 이때부턴 추가 반등 없이 추세가 시작됐다고 확신했습니다. 세 번째 포인트는 알트 $OTHERS 차트. 7월 4일 트윗에서, 저는 맨 차트(나키)랑 다우123패턴으로 트렌드 변화를 잡는 법, 언제 다시 롱을 볼 건지 자세히 썼어요. 궁금하면 찾아보시고, 여기선 생략할게요. 차트 두 장 첨부합니다. 하나는 주봉, 하나는 일봉. 7월 11일 새벽 3시에 알트코인 대다수가 일봉 하락 추세 돌파, 주봉 Higher low【2】가 확정됐다고 봅니다. 정리하면, 7월 11일 새벽 3시 롱 진입의 종합 논리: $BTC 일봉 유효 돌파 + USDT.D 유효 하락 돌파 + 알트 $OTHERS 대량 돌파 — 3가지 시그널 동시 발생. 이 세 가지 외에도 부가적인 판단은 있지만, 이 세 가지만 완벽히 이해해도 대부분의 개미, 트레이딩 좋아하는 분들에겐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이 세 가지가 역사적 차트에서 어떤 ‘동질성’을 갖는지 반복 복기하는 겁니다. 더 높은 경지는, 본인만의 정리와 실전 감각입니다. 진짜 상위 몇 % 트레이더들은, 과거 차트 한 구간만 봐도 바로 “이거 몇 년 몇 월 무브다”라고 맞추죠. 그런 사람들이 겸손하게 “운빨, 찍기, 도박”이라고 농담해도, 진짜는 아닙니다. 그 정도 감각은, 남이 잘 때도 차트 보고, 남이 쉴 때도 복기하며 쌓은 거죠. 이후 진입 전략에 대해: 현물로 알트코인 매수라면, 여기서 분할 진입 시작해도 됩니다. 물량 조절하면서, 이번 주 눌림 오면 추가 매수, 돌파 나오면 따라붙으세요. 선물 레버리지라면, 아직 포지션 없으신 분들은 소량 진입, 레버는 1.5배 이하 권장. 현물과 동일 전략. 눌림에 추가, 돌파에 추가. 스윙/오른쪽 매매라면, 위에서 언급한 $OTHERS 차트에서 【3】자리가 돌파+되돌림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강하게 진입하세요. 7월 11일은 일봉상 첫 번째 파동이고, 저는 그때 1파 돌파에 진입했습니다. 제 개인 초점은 2파 강공입니다. 예전 트윗에도 썼어요. 지금 타이밍 놓친 분들, 조급해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추세 초입엔 충분히 여러 번 기회가 옵니다. 본인 트레이딩 주기를 미리 정하고, 큰 사이클에선 저레버, 자유롭게 대응, 수익으로 포지션 늘리는 것도 가능. 단타는 하이레버도 되지만, 매매 주기 계획은 반드시 지키세요. 한 구간씩만. 가장 위험한 건 대사이클 하이레버, 그리고 단타 하다가 중간에 주기 바꾸는 겁니다. 트레이딩,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아래 두 마디만 기억하세요. 4월 말 눌림에 숏, 5월 초 롱 진입, 6월 익절 후 숏 전환, 7월 초 무포 관망, 11일부터 다시 롱 진입. 매 노드, 매 시점마다 제 트윗에는 실시간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오래 팔로우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트윗 자주 안 올립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이 보통이고, 글도 깁니다. 솔직히, 이런 식으로 하면 트래픽도 별로 안 오르고, 팔로워도 잘 안 늘고, 끝까지 읽는 분도 많지 않죠. 하지만, 매 트윗의 ‘알짜 정보’와 꾸준히 읽는 분들이 얻는 인사이트, 시그널은 직접 느끼셨을 겁니다. 주말엔 새로 개봉한 영화 F1-스피드 레이서 보고 왔어요.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베테랑 드라이버가, SNS 반응에 신경 쓰는 루키에게 한 마디 하죠. “나는 그저 레이스에만 집중하고 싶어. 나머지는 전부 잡음일 뿐이야.” 트레이딩을 사랑하고, 트레이딩을 느끼고, 기록하며, 순수함과 극한의 자세로 자기 자신을 넘는 것 — 이게 제가 추구하는 트레이딩입니다. 함께 성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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