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o가 다중 블록체인 자산 토큰화 풀스택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RWA에 2억 5천만 달러 투자 후 성과를 거두다.
온도 파이낸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기업인 스트레인지러브를 인수하여 실물 자산(RWA)을 블록체인에 통합하는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판테라(Pantera Capital)와 함께 RWA 프로젝트에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야심찬 전략의 일환입니다.
"이번 인수는 금융 시장을 온체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우리의 플랫폼 인프라 구축 의지를 강화합니다," 온도의 창립자 겸 CEO인 나단 올만이 말했습니다. 이는 온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허가를 받은 브로커 기업 오아시스 프로를 인수한 지 몇 주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실물 자산의 토큰화 - 증권, 부동산, 개인 신용 및 기타 다양한 가치 있는 자산 - 는 투자자들로부터 강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 및 비상장 기업 지분의 블록체인 통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리플과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공동 보고서는 2033년까지 자산 토큰화 시장이 18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온도에 따르면, 스트레인지러브 인수는 "다중 블록체인에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유일한 풀스택 자산 토큰화 플랫폼"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회사는 스트레인지러브의 광범위한 기술적 역량과 검증된 구현 능력이 글로벌 사용자에게 대규모의 상호 운용 가능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술 및 인력 역량 강화
스트레인지러브는 현재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오픈소스 인프라를 설계, 구현 및 유지 관리하는 검증자입니다. 이 팀을 확보함으로써 온도는 복잡하고 확장 가능한 RWA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 전문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현재 스트레인지러브의 CEO인 잭 잠폴린은 온도 파이낸스의 제품 부사장 직책을 맡게 됩니다. 스트레인지러브의 고위 경영진을 유지하는 것은 온도가 운영의 연속성을 중요시하고 기존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