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 벤슨트: 파월은 2026년 연준을 떠나면 연준 이사회에서도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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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 금십 데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연준) 의장 파월이 2026년 5월 의장 임기 종료 시 연준 이사회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베센트는 화요일 "전통적으로 연준 의장은 사임 시 이사직도 함께 사임한다"며 "이전에 '그림자 연준 의장'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고, 공식 지명 전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했다. 전 연준 의장이 이사회에 계속 남아있다면 시장에 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파월의 연준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까지이므로, 내년 5월 의장 임기가 끝나더라도 여전히 연준에 남아 통화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사직 계속 수행 여부에 대해 파월은 계속해서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침묵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조력자들이 내년 연준 지도부를 조정할 때 결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베센트는 또한 "다음 연준 의장 지명에 대한 공식 절차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연준 내외부에 많은 훌륭한 후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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