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장관: AI 경쟁은 다음 맨해튼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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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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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뉴스(PANews) 7월 16일 소식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 장관 라이트는 인공지능(AI) 경쟁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원자폭탄 프로젝트와 비교했다. "인공지능 경쟁은 두 번째 맨해튼 프로젝트입니다," 라이트는 소셜 플랫폼에 게시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미국 정부의 맨해튼 프로젝트는 결국 원자폭탄을 성공적으로 제조했고, 미국 군대는 전쟁 후반기에 이를 일본에 대항해 사용했다. 인공지능 정복을 위한 글로벌 경쟁에서 트럼프는 점점 더 큰 압박에 직면해 있다. 올해 5월, 트럼프는 중동 방문 중 미국 기업과 걸프 국가들 간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협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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