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앱토스(Aptos) 생태계의 선두 탈중앙화 거래소(DEX) 프로토콜 하이페리온은 자체 플랫폼 토큰 RION의 초기 디파이 제공(IDO)을 공식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번 IDO는 바이낸스 알파 플랫폼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플랫폼 최초로 본딩 커브 동적 가격 결정 메커니즘을 채택한 프로젝트로, 1분 만에 2,000만 달러의 FDV 상한선에 도달하여 매우 높은 열기와 시장 공감대를 보여주었습니다.
RION은 하이페리온 플랫폼의 핵심 토큰 중 하나로, 지불 결제 등의 모듈 운영을 지원하며, 생태계 거버넌스 및 인센티브 토큰 xRION으로 교환 가능하여 거버넌스 권한, 스테이킹 보상 추가, 런치패드 할당 등 다양한 권리를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하이페리온은 메인넷 출시 이후 앱토스(Aptos)에서 거래량과 Total Value Locked(TVL)를 선도하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번 초기 디파이 제공(IDO)은 해당 토큰 이코노미 시스템의 공식 출범을 의미하며, 앱토스(Aptos) DeFi에 더욱 성숙한 유동성과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가져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