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제목: 《2025년 Q2 아시아 웹3 시장 리뷰: 정책에서 실행까지》
저자: 타이거 리서치 리포트
번역: 테크플로우(TechFlow)
TL;DR
규제 및 정부: 1) 홍콩은 8월에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발표하여 디지털 금융 중심지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2) 싱가포르는 엄격한 라이선스 제도를 실시하여 무허가 기업의 해외 사업을 금지한다. 3) 태국은 G-토큰을 출시하여 정부 발행 디지털 채권의 첫 국가가 된다.
기업 동향: 1) 일본 상장 기업들의 비트코인 자금 전략 물결이 기관 투자를 크게 증가시킨다. 2) 중국 기업들은 현실적인 태도로 홍콩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 제한을 우회하며 비트코인을 비축한다.
정책 변화: 1) 한국에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선거 이후 의제로 등장했지만 지속적인 규제 파편화로 상쇄된다. 2) 베트남은 금지에서 완전 합법화로의 역사적 전환을 이룬다. 3) 필리핀은 엄격한 규제와 샌드박스 프레임워크를 결합한 이중 전략을 추진한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범위도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증권 및 선물 사무 감독위원회(증감위)는 전문 투자자들이 허용하는 가상 자산 파생 상품 거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라이선스를 받은 거래소와 펀드는 허가를 받아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홍콩에서 더욱 포괄적이고 기관 친화적인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규제 당국의 명확한 의도를 반영합니다.
2.4. 싱가포르: 통제와 보호 사이의 규제 강화
출처: MAS
2분기에 싱가포르는 암호화폐 규제에서 상당한 강화 조치를 취했습니다. 특히 싱가포르 금융관리국(MAS)은 미허가 디지털 자산 기업의 해외 사업을 전면 금지하여 규제 차익 거래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지를 보였습니다.
새로운 규정은 싱가포르에서 전 세계 사용자에게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관에 적용되며, 사실상 공식 라이선스 발급을 의무화했습니다. 환경이 변화했으며, 단순한 사업 등록만으로는 더 이상 운영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현지 웹3 기업에 점점 더 큰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이제 완전히 규정을 준수하는 운영 주체가 되거나 더 관대한 관할권으로 이전을 고려해야 하는 이분법적 선택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조치는 시장 신뢰성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지만, 초기 및 국경 간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