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공매도 압박 중 하나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7월 1일 이후 이더리움 시총이 1,500억 달러 폭등했는데,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순 공매도 포지션이 역대 신고점을 찍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본 기사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세요:
Zerohedge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초 이더리움의 순 레버리지 공매도 포지션이 역사적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실제로 순 공매도 익스포저는 2025년 2월 수준보다 약 25% 높았으며, 이로 인해 이더리움은 1개월 만에 70%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World Liberty Financial 기관은 계속해서 이더리움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래 기록에 따르면, 불과 24시간 전 해당 기관이 500만 달러 규모의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이미 격렬했던 공매도 압박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공매도 포지션 대부분이 기관 자본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Zerohedge 보고서에 따르면, 7월 1일 이전 30일 동안 블랙록 ETF는 29일 동안 이더리움을 계속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레버리지 공매도 익스포저가 갑자기 급증하면서 가격은 오히려 계속 하락했습니다. 분명 스마트머니가 이 폭풍을 예측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수십억 달러의 공매도 포지션이 연쇄적으로 청산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추가로 10% 상승하면 10억 달러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될 것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공매도 포지션 대부분이 레버리지를 동반하고 있어 시장은 더욱 강력한 공매도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곧 4,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리플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관찰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공식적으로 12만 달러 선에 재진입했으며, 4월 저점 이후 시총이 9,00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수개월간의 침체 후 이더리움과 리플은 마침내 비트코인의 상승폭을 따라잡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 추세를 미리 예측했습니다. 다음은 프리미엄 회원들에게 제공한 일부 경고 신호입니다: 8만, 9만, 10만 달러 가격대에서 저점매수를 했고, 11.5만 달러 목표가를 정확히 예측했습니다. 지난주 목표가를 12만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고, 지금 이 목표가에 도달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장이 오늘 FT가 발표한 중요 보고서를 소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가장 빠르게 401k 연금 계획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는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호재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2025년 1분기 기준 미국 401k 연금 규모는 8.7조 달러에 달합니다. 현재 암호화폐 총 시총은 3.8조 달러에 불과합니다. 이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 규모의 2.3배에 해당하는 자금이 곧 진입 통로를 얻게 된다는 의미로, 이는 획기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미국 하원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관련 세 가지 중요한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점입니다: 《Clarity 법안》, 《Genius 법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반대 법안》.
암호화폐 업계의 가장 큰 승리는 초당파적 지지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암호화폐를 거부하는 후보자는 더 이상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계속 강조해온 대로: 기관 자본은 더 이상 암호화폐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난 13년간 비트코인의 연간 복합 성장률은 무려 +90%로, 거의 모든 글로벌 자산을 압도했습니다.
우리는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그들의 운영자산(AUM)이 점진적으로 암호화폐 자산을 배분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전망해보면, 암호화폐 상승을 추동하는 핵심 논리는 중대한 거시경제적 변화를 촉발할 것입니다. 이는 금융시장의 운영 패러다임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암호화폐의 가장 강력한 불장 엔진인 미국 재정적자 지출 위기를 잊지 마세요. 비트코인은 4월 이후 55% 상승했고, 달러 지수는 연초 이후 10% 하락했습니다. 달러는 영원한 베어장에 빠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