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업자 "희귀 사용자 이름, 디지털 ID 등에 대한 암시장 투기로 강탈 리스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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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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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뉴스(PANews) 7월 21일 소식에 따르면, 텔레그램 창시자 파벨 두로프가 최근 자신의 채널에 글을 올려 희귀 사용자 이름, 숫자 ID 및 선물 가격이 10만 달러 이상으로 급등하여 불법 행위자들이 협박과 위협을 통해 사용자 자산을 강탈하고 있으며, 일부 채널은 명예훼손 후 유료로 게시물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행위가 "불법이며 비윤리적"이라고 강조하며, 텔레그램은 이러한 행위자들을 단호히 제거할 것이고 피해자들에게 개인 메시지로 신고하고 증거를 제공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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