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Morgan Chase가 암호화폐 자산을 담보로 한 모기지 대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 접근 전략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7월 22일,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은행 중 하나인 JPMorgan Chase가 고객의 암호화폐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월가 은행이 암호화폐 분야에 더욱 깊이 진출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점진적으로 전통 금융 시스템에 통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정책이 시행된다면, 특히 비트코인을 강하게 비판했던 제이미 디먼 CEO의 관점에서 JPMorgan Chase에게 상당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8년 전, 디먼은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불렀으며, 이 화폐가 "완전히 붕괴될 것"이고 "마약 밀매상과 살인자들"만이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은행은 이더리움(ETH)과 다른 일부 암호화폐 자산을 직접 대출 담보로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시장 상황과 내부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JPMorgan Chase는 이 정보에 대해 공식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JPMorgan과 같은 선도적인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기반 대출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디지털 자산의 발전 잠재력을 보여주며, 향후 암호화폐 보유 투자자들에게 자본 접근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