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푸시(Bitpush) 편집자가 매일 엄선한 Web3 뉴스:
【트럼프, 일본과 무역 협정 발표: 관세 15%+5500억 달러 대미 투자】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우리가 방금 대규모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는 아마도 역사상 가장 큰 협정일 것이라고 트윗했다. 그의 지시에 따라 일본은 미국에 55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미국은 90%의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협정은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 이는 전례 없는 일이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이 자국의 무역을 개방할 것이라는 점으로, 여기에는 자동차와 트럭, 쌀과 기타 농산물 등이 포함된다. 일본은 미국에 15%의 상호 관세를 지불할 것이다. 미국에게 이는 매우 흥분되는 순간이며, 특히 우리가 일본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SpaceX: 머스크, 미국 정계로 복귀할 수 있음】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술 회사(SpaceX) 인수 제안 문서에 새로운 경고가 추가되었다: 이 억만장자가 아직 정계에서 완전히 물러나지 않았을 수 있다.
블룸버그사가 열람한 문서와 소식통에 따르면, SpaceX가 투자자에게 제출한 거래 문서에 관련 리스크 공개 조항이 새로 추가되었다. 소식통은 이러한 표현이 이러한 종류의 지분 제안 문서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SpaceX의 최신 기업 가치는 약 4000억 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업이 될 전망이다. 머스크와 SpaceX 대표는 이 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소식통: 예측 시장 플랫폼 Polymarket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고려】
Coindesk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암호화폐 예측 시장 플랫폼 Polymarket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의 현재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를 초과했다.
소식통은 Polymarket이 플랫폼의 USDC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플랫폼 사용자는 서클이 발행한 USDC로 베팅해야 하며, 관련 자금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서클의 몫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Polymarket은 폐쇄된 생태계이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의 기술적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USDC와 자체 스테이블코인 간 교환 기능만 구현하면 되고 법정화폐 입출금 등 복잡한 단계를 처리할 필요가 없다.
Polymarket 대변인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결정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작년 미국 대선 기간 동안 약 80억 달러의 베팅액을 처리했으며, 올해 5월 방문자 수는 1590만 명에 달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미국이 지난주 통과시킨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이 암호화폐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시에 서클은 USDC의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거래소 및 핀테크 기업들과 수익 분배 협약을 맺고 있다.
【미국 SEC, Bitwise 암호화폐 지수 펀드 전환 신청 승인 후 일시 중단】
The Block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거래 및 시장 부서는 Bitwise 10 암호화폐 지수 ETF의 "가속 전환" 신청을 승인했다. 그러나 이후 SEC 차석 비서 Sherry R. Haywood가 통지를 발표해 위원회가 해당 결정을 재검토하고 이전에 승인된 명령을 일시 중단할 것임을 밝혔다.
SEC 문서에 따르면, Bitwise 10 암호화폐 지수 펀드(코드: BITW)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Solana), 폴카닷(DOT) 등의 암호화폐를 포함하며 시가총액 가중 배분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일시 중단 결정은 SEC가 이달 초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대형주 펀드(Grayscale Digital Large Cap Fund)에 취한 접근 방식과 유사하다.
시장 분석가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SEC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제시했다. Van Buren Capital의 일반 파트너 Scott Johnsson은 SEC가 민주당 위원 Caroline Crenshaw의 반대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을 수 있다고 보았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James Seyffart는 SEC가 암호화폐 ETF에 대한 통일된 상장 기준을 마련하여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LetsBonk, 솔라나(Solana) 밈(meme) 토큰 런칭 플랫폼에서 시장 점유율 64%로 성장】
솔라나 기반 밈(meme) 토큰 런칭 플랫폼 LetsBonk의 시장 점유율은 한 달 전 5%에서 현재 64%로 성장했으며, 경쟁사 Pump.fun의 시장 점유율은 같은 기간 90%에서 24%로 급락했다.
【Dan Tapiero 운영 펀드, 50T로 이름 변경 및 5억 달러 신규 펀드 출시, 암호화 생태계 50조 달러 규모 예측】
베테랑 매크로 투자자 Dan Tapiero가 운영하는 두 암호화폐 성장 지분 펀드인 10T Holdings(10T)와 1RoundTable Partners(1RT)가 합병을 선언하고 50T로 이름을 변경했다. 동시에 새 브랜드는 50T Fund V라는 5억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를 출시했으며, 이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및 Web3 인프라 분야의 성장형 지분 투자에 집중한다.
Tapiero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대한 장기 예측을 조정하여, 향후 10년 내 해당 분야의 가치가 50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이는 2020년 제시한 10조 달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다. 그는 이 평가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업계 내 모든 상장 및 비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암호화 생태계의 총 평가액은 5조 달러를 넘어섰다.
50T Fund V는 10년 기간의 폐쇄형 펀드로, 첫 번째 자금 조달은 올해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통합 및 신규 펀드 출시의 배경에는 Tapiero 운영 투자 포트폴리오의 최근 중요한 투자 회수 사례들이 있다. 여기에는 데리빗(Deribit)이 코인베이스에 29억 달러에 인수된 것과 서클(Circle) 및 eToro의 공개 상장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관련 SPAC 기업인 1RT Acquisition Corp.는 올해 초 나스닥에서 1.725억 달러를 초과 모집했다.
합병 후 50T의 현재 운용 자산 규모는 20억 달러에 달하며, 이사회 좌석을 통해 투자 기업 경영에 깊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선별된 분야 + 능동적 리스크 관리" 전략을 채택하며, 디지털 생태계 인프라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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