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에 상장된 생명공학 기업 프로퓨사(Profusa)가 어센트 파트너스(Ascent Partners)와 주식 신용한도를 체결하고, 모든 수익을 비트코인(BTC)에 투자하여 주요 준비 자산으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로퓨사 주식회사는 나스닥에 상장된 생명공학 기업으로, 어센트 파트너스 펀드와 1억 달러 규모의 주식 신용한도를 체결했습니다. 이 획기적인 협약에 따라 최소 500만 달러의 현금을 유지한 후 순수익 전체를 비트코인(BTC) 준비 자산으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디지털 의료 기업의 재무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전통적인 기술 분야를 넘어 비트코인(BTC)을 채택하는 기관의 확대 추세를 반영합니다. 프로퓨사는 대규모 비트코인(BTC) 재무 전략을 실행하는 최초의 생명공학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협약 메커니즘에 따라 어센트 파트너스는 프로퓨사의 보통주를 발행 후 5거래일 동안의 최저 가중평균 거래가의 97%에 구매할 예정입니다. 각 인출 시 최근 평균 거래량에 따라 최대 500만 달러를 조달할 수 있어 비트코인(BTC) 투자 전략을 유연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벤 황(Ben Hwang) 회장 겸 CEO는 이 결정의 배경을 "주주 가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BTC)을 보유하는 것은 주주 가치를 보호하고 디지털 미래에서 회사의 위치를 정립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운영 및 실제 구현 메커니즘
프로퓨사는 신용한도 자금 사용에 대해 명확한 우선순위 메커니즘을 설정했습니다. 회사의 현금 잔액이 500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ELOC의 수익은 비트코인(BTC) 구매에 앞서 현금 자금을 보충하는 데 우선 사용됩니다. 이 메커니즘은 회사의 일상적인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유동성을 보장합니다.
회사는 이번 주 내에 첫 비트코인(BTC) 구매를 실행하고, 분기별 보고 주기에 따라 보유량을 공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재무 전략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투명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비트코인(BTC)을 주요 준비 자산으로 삼는 것은 프로퓨사 경영진이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의 장기 잠재력을 높이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