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상승 후, 리플(XRP)는 후퇴하며 지난주의 수익을 지웠습니다.
해당 코인은 최근 코인게코에 따르면 $3.09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금요일 $3.65의 신기록을 찍은 후 15%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하락은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이 하락한 더 넓은 시장 침체와 함께 발생했습니다. 솔라나(Solana)와 도지코인(Dogecoin)은 지난 24시간 동안 각각 1.3%와 2.2% 하락했습니다.
아르카의 연구 책임자 케이티 탈라티는 디크립트(Decrypt)에 매크로경제 요인과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피로가 이 하락의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통적인 시장에서는 보통 볼 수 없는 매우 격렬한 상승이 있고, 그 결과 이러한 조정이 발생합니다"라고 그녀는 더 넓은 알트코인 시장을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탈라티는 투자자들이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U.S. Federal Reserve)가 예정된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에게 금리 인하를 압박했습니다.
암호화폐와 다른 위험 자산들은 금융 유동성을 높이는 저금리 환경에서 혜택을 받습니다.
리플(XRP)의 이번 신고가는 7년 만에 나왔으며, 2021년 마지막 강세장에서 정상을 놓쳤습니다. 메사리의 연구 분석가 맷 크라이저는 디크립트(Decrypt)에 "이는 기관을 위한 규제 준수 블록체인에 대한 리플의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을 보여주며, 그들이 해온 모든 것에 대한 검증"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인의 창시자 크리스 라센은 포착되었는데, 1억 4천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거래소로 이동시켰습니다. 이는 코인이 상승하면 현금화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라티는 리플(XRP)이 여전히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플(XRP)은 항상 개인 투자자들의 애정을 받아왔으며, SEC와의 오랜 소송이 최근 종결됨에 따라 구매자들이 이제 이 코인을 "위험 감소된" 투자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